산책 데이트 코스로 좋은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 :: 양구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양구를 소개하는 양구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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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에는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다양한 관광명소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한 곳, 양구9경 중 4경이기도 한

박수근미술관을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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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맘때 쯤, 날씨가 좋을 때 방문해

전시도 구경하고 산책하기 좋은 곳🌸

박수근미술관으로 놀러오세양(✿◡‿◡)

양구 가볼만한곳 박수근미술관입니다!

양구 9경 중 제4경으로 선정되어,

많은 관광객분들에게 사랑받는 곳이에요😊

방문한 날 구름이 많이 없어 날씨가 참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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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미술관 입구 다리에서 사진 찍기✌

초록초록한 옷을 입고 방문해주신 두 분!

이제 막 푸릇푸릇 싹이 돋아나기 시작한 박수근미술관과도 그렇고,

뒤로 보이는 파란 배경의 하늘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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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가볼만한곳 박수근미술관 내부로 입장해보았는데요!

공기가 맑고 날씨가 좋아 산책하기 참 좋은 날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부 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사진 찍기 좋아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이 있어서,

산책길을 쭉 따라 걸으며 작품들을 구경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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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며 마주친 작품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보고📸

이런 식으로 귀엽게 사진 찍는 방법도 있었네요ㅎㅎ

데이트 하러 나오신 분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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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도 산책하고 사진 찍기 좋아보이죠?🥰

벤치쪽에 앉아 풍경을 감상하며 조금 휴식해도 괜찮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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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지나치며 사진을 많이 찍어가시는 작품!

저희는 이쪽에서 다른 쪽으로 방향을 틀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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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기념전시관, 박수근파빌리온, 현대미술관, 어린이미술관, 라키비움 등

다양한 전시관을 안내표지판에서 확인할 수 있었어요!

기간에 따라 전시회도 진행하며,

현재는 박수근:평범한 날들의 찬란한 하루 전시회가 진행중이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고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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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미술관을 지나는 길이에요!

어린이미술관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재미있는 전시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로나 색칠놀이, 모래놀이 등도 진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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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가볼만한곳 박수근미술관 내에 있는 연못도 볼 수 있었어요!

연못 가까이에 예쁜 나무 벤치도 하나 놓여져 있었는데,

많은 전시실을 관람하다 지치면 잠시 앉아 주변을 감상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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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가득한 산책길 걸어보기🌸

역시 자연속에서 나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예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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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좀 더 따뜻해져서 다른 나무들까지 풍성해지면

한번 더 방문해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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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느낌 있는✨

숲속을 거니는 요정같은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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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계단에서 가위바위보✌

아래에 물이 흐르고 있지는 않았어요!

많은 관광객분들의 또 다른 포토존이 될 것 같은 돌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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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가볼만한곳 박수근미술관을 크게 한바퀴 돌 수 있는 산책로예요!

요 돌 길을 따라가면 꽤 길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답니다.

맑은 하늘 보며, 연인과 장난치며 걷기 좋은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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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건데, 박수근미술관의 안내표지판도 그렇고

작은 가로등도 귀엽고 우아하게 생긴 것 같아요!

건물 자체도 고급지게 생겨서, 그런 것 하나하나 구경하며 걷는 게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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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양구 가볼만한곳 박수근미술관 입구 바로 앞,

제 기준 사진찍기 가장 좋은 장소예요.

데크 위에서 걷는 모습을 찍으면

뒤쪽으로 비춰지는 박수근미술관의 풍경과 함께

너무 멋있는 사진이 나오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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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뒷쪽에서 누군가가, 걷고있는 예쁜 모습을 찍어줘도 좋죠💗

자연스럽게 찍힌 사진인데 데크길과, 자연풍경과 함께 사진이 나오니 너무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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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습!

봄날의 박수근미술관 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은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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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한 자연과 다양한 작품들,

고급스러운 건물, 작은것들까지 세세하게 아름다운

양구 4경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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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에 연인과 함께 방문하셔서

전시 작품도 감상하시고, 산책도 즐겨보세요🌸

실내와 실외 모두에서 눈과 마음

힐링할 수 있는 양구 박수근 미술관

소중한 사람과 함께 방문하셔서

사진으로 추억 가득 남기고 가세양(●ˇ∀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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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양구의 양구양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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