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름 가볼만한곳

시원한 3단 폭포 지닌

천제연폭포 산책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오며

비도 많이 오고 습한 더위에

금방 지치게 되는데요.

제주도 서귀포에는 유명한

3대 폭포가 있죠.

바로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인데요.

그중에서도 중문에 위치한 천제연폭포

3개의 폭포가 이어져 있어서

여름철에 시원한 폭포수 소리 들으며

힐링하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아침 일찍 걷기 좋은 관광지입니다.

주차장폭포 입구 앞에 있어

주차 후 바로 입장 가능해요.

주차 요금소형차량 기준 2천 원,

대형차량 기준 4천 원으로

주차장은 24시간 이용 가능합니다.

천제연폭포 입장료

성인 2,500원

청소년과 어린이 1350원

6세 이하 영유아나 65세 이상 노인

무료입장이 가능한데요.

저 또한 도민이라 신분증 확인 후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어요.

폭포는 총 3개로

제1폭포, 제2폭포, 제3폭포가 있습니다.

10시부터 17시 동안

무료 해설도 진행되고 있었어요.

우선 입구와 가장 가까운

제1폭포부터 걸어가 봅니다.

울창한 난대림을 지나

폭포로 가는 길부터가 초록 초록

풀과 나무가 가득해 힐링입니다.

수량이 많을 때만 폭포가 생기는

천제연 제1폭포는 높이 22m에

소의 수심은 21m로

에메랄드빛 맑고 투명한 물이

매력적이에요.

주변은 주상절리형의 암벽으로

둘러싸여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합니다.

그 주변으로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는데요.

이 물이 모여 제2, 제3폭포로 이동합니다.

제2폭포천제연폭포의 3가지

폭포 물줄기 중 가장 웅장해서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바로 2폭포만

보고 가셔도 좋아요.

햇빛이 강한 날이면 무지개가

보이기도 하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들어가 수영을 할 수는 없지만

시원한 물소리에 더위가 날아가더라고요.

제3폭포는 선임교를 지나

보다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야

볼 수 있는데요.

1,2폭포보다는 먼 거리에서 보이는데

역시나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에

한참을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시원한 폭포수가

시원하게 쏟아집니다.

확실히 다른 계절보다 여름철이

수량이 많아져 시원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방문하기 좋아요.

제2폭포와 3폭포 사이에 있는

선임교도 꼭 올라가 보시길 바라요.

옥황상제를 모시던 칠선녀가

옥피리를 불면서 하늘에서 내려와

놀다가 돌아갔다는 전설이 담긴 곳인데

관련 내용이 다리 양옆에 무늬로

나타나 있어요.

생각보다 높고 규모가 큰 다리 위로 오르면

중문 앞바다부터 한라산까지

역시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실 수 있습니다.

무더운 한낮보다는 이른 아침

산책하기 좋은 중문 관광단지가

품고 있는 제주도 여름 가볼만한곳

천제연폭포였어요.


제주도 여름 가볼만한곳,

▼ 시원한 3단 폭포 천제연폭포! 🌊▼


👇 제주특별자치도 블로그 이웃 추가하기 👇

{"title":"제주도 여름 가볼만한곳 시원한 3단 폭포 천제연폭포 산책","source":"https://blog.naver.com/happyjejudo/223524831558","blogName":"제주특별자..","blogId":"happyjejudo","domainIdOrBlogId":"happyjejudo","nicknameOrBlogId":"빛나는 제주","logNo":223524831558,"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