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외국을 느낄 수 있는 늘푸른안정공원의 아름다운 벚꽃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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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자체에 거주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 중 한 곳이

바로 평택 안정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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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리에는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전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평택 안정리의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담아왔는데

같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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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늘푸른안정공원'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98-9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앞서 설명했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인

'안정리 로데오거리'에서도 멀지 않은 곳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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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둘러싸고 벚꽃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서

흐드러진 벚꽃을 원 없이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는 곳이기도 했어요.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아름다운 벚꽃,

정말 아름답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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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의 영향인지 봄 날씨가 너무 이상해서

한동안은 이상한 추위가 이어지다가,

또 갑자기 더워져서 벚꽃이 피어나더니

갑작스럽게 찾아온 돌풍과 봄비로

벚꽃이 예상보다 빠르게 저버리고 말아

아쉬운 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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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벚꽃이 만연한

늘푸른 안정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소개해 드리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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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인근에 거주하는 분들이 많은 곳에 조성되어 있어서

주말을 맞이해서 많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공원 근처에서 쉬고 계신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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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라 '늘푸른 안정공원'은

아이와 함께 방문해서 시간을 보내기도 좋은 공원인데요.

한편에는 그네와 모래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어서

모래놀이 좋아하는 아이들과 이용하기 좋을 것 같았고,

모래 놀이터 옆으로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어린이 놀이터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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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만을 위한 공간도 아니었는데요.

공원 한 편에는 어른들이 간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도 마련되어 있었고,

벚꽃 아래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별도로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서

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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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늘푸른 안정공원 안에는

역사 명소처럼 보이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마치 역사 명소에 방문한 것처럼

고즈넉한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서

여유 있게 산책을 즐기기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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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한편에 이런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저도 사진 찍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정말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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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원에서 조금만 걸음을 옮겨보면

길가의 더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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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앞 차도를 따라 심어져 있는 가로수길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었고, 정말로 외국에 온 것처럼

영어로 된 표지판을 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니

혹시 벚꽃이 피는 시기에 안정리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꼭 한 번 방문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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