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한 끼 뚝딱, 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전주 효자동 맛집 2선 - 본 하우스, 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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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가득한 비빔밥은 먹고 싶지만

한정식은 부담스러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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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한 끼 먹기 좋은

전주 효자동 비빔밥 맛집 소개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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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하우스'는

효자동 더샵 아파트 뒤쪽에 위치해 있고,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주차 걱정도 없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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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공간이 넓어서

단체 식사하기에도 좋아요.

오전 9시~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하기 때문에

점심에만 갈 수 있는 맛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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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하우스는 브런치 카페라서

샌드위치, 팬케이크, 음료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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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종류도 있어서

새싹비빔밥, 오므라이스, 카레도 있는데

저는 본하우스에서 빵보다

밥 메뉴를 더 자주 먹을 정도로

맛있고 든든한 식사도 책임져주는 밥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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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비빔밥을 주문하면

맑은 국과 김치, 무피클을 함께 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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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위에는 새싹과 계란 후라이가 있고

노란색의 밥 아래에는 양념장과 부추, 상추 등

야채도 듬뿍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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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이 맵지 않고 깔끔한 맛이고,

항상 신선한 야채들도 만들어서

든든하게 먹기 좋은 한 그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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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와 오므라이스도 맛있으니,

다양한 메뉴가 있는

본하우스에서

즐거운 점심 식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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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지'는

효자동3가 문학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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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30분까지

영업하시고, 주말은 쉬니

영업시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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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효자동 맛집 노다지는

보리밥, 칼국수, 수제비가

7천 원인 가성비 맛집이에요.

점심시간에 가면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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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엄청 넓진 않지만,

4인 테이블 3개와

2인 테이블 3개 정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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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무말랭이, 콩나물,

단무지, 고추와 쌈장을

직접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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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지의 보리밥은

야채가 정말 정말 듬뿍 들어있는

비빔밥처럼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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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잘린 상추와 무채,

콩나물이 함께 들어있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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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이 아주 약간 묽은 느낌인데

그 덕분에 야채랑 보리밥이

정말 잘 비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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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느낌이라 양이 많은데도

계속 계속 손이 가서

한 그릇 뚝! 딱! 할 수 있는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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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을 주문하면

수제비 국물을 같이 주는데

역시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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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팥칼국수 같은

계절 메뉴도 맛볼 수 있으니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든든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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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하우스와 노다지 2곳 모두

비빔밥이 먹고 싶을 때,

가볍게 한 그릇 뚝딱 먹고 싶을 때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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