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도자예술의 장,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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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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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경기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도자예술 부문 '비엔날레'*인데요.

*격년제 국제미술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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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1천 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으며

대표 국제 도자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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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월 5일에 열린 개막식부터

풍성한 본 행사까지, 자세히 안내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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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의 슬로건은

✨The moment We’re Together

함께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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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의 주제와 경기도가 나아가고자 하는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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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경기예술가 5개 팀 &

경기콘텐츠진흥원 인디밴드 4개 팀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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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마술사 한만호 씨가 선보이는

도자기와 마술의 조화 '세라믹 매직쇼'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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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엔날레를 빛낼 참여 작가들의

‘세라믹 아트 런웨이’와 공모전에서 선정된

국내외 작가들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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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의 흙, 여주의 물, 광주의 불로

완성된 도자기와 LED가 융합된 퍼포먼스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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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비엔날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사와 함께 피날레 공연이 펼쳐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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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과 여주 다누리 어린이 합창단의

감동적인 무대를 통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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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은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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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바로가기▼

[🔴LIVE]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The moment we're TOGETHER_함께하는 순간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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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 및 경기도 일원에서

전 세계의 도자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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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팬데믹 이후 7년 만에 개최되는

비엔날레인 만큼, 현대 도자예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도자 문화와 예술을 통해

협력과 공존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더욱 알찬 전시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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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경기도자미술관(이천)에서 열리는 주제전은 16세기 프랑스 철학가 '미셸 드 몽테뉴'가 '수상록(Essais)'에 저술한 ​ "내가 고양이와 놀고 있으면서, 사실은 그 고양이가 나와 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내가 어찌 알겠는가?" ​ 라는 물음으로부터 시작되는데요. ​ 4개국 26명의 작가가 참여해 총 75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세상을 이루는 4원소인 공기, 물, 불 그리고 흙이 결합된 도자예술을 통해 '협력'에 대해 탐구하는 장을 선보입니다.

📍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는 '제12회 국제공모전' 대상작인 매트 베델(미국)의 '결실의 풍경' 등을 비롯한 수상작 57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국제공모전은 도자예술의 미래 가치를 확인하는 세계 최대 규모 전시교류무대인데요. 올해는 73개국에서 1,097명의 작가가 1,505점을 출품했습니다.

📍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제6회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박성극의 '고유의 미' 등 국내 작가들의 수상작 36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이와 함께 국제 도자학술회의, 경기도자박물관 학술심포지엄 '모두의 박물관', 조선왕실백자 학술세미나 등의 학술행사 또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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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의 지역성과 국제성을 연결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비엔날레로,

전 세계 70여 개 국가의 도자예술의 중심축을

경기도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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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경기도는 도자예술가들의

창의적 시도와 실험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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