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 명소!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형산강 핑크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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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형산강변은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장소로 유명한데요.

선선한 10월 가을이 다가오면서

형산강변에 장미원 핑크뮬리가

한창이라고 하길래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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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장미원 입구로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바라보면,

펼쳐진 핑크뮬리는 장관 그 자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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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형산강변을 바라보니

파란 하늘과 핑크뮬리와 어우러진 한 장의 그림 같아요.

너무 아름다워서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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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는 9월에서 11월에 피는 꽃으로

꽃말은 '고백'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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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꽃구경하러 오신 분들이 꽤나 있었어요.

서로 사진도 찍고, 강변을 바라보며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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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변 장미원의 핑크뮬리에서 사진 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어요.

어떤 각도로 찍어도 아름다운 핑크뮬리와

시원한 형산강변의 배경이라

만족스러운 예쁜 사진들을 건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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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 주에 찍은 사진인데도 정말 한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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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산책 겸 나가서 보기에도 좋은

형산강변 장미원 핑크뮬리이에요.

바람결에 흔들리는 뮬리와 노을이 감탄을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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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핑크뮬리뿐만 아니라

시원한 강변을 따라 산책을 하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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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장소들이 많이 나와요.

가을의 갈대와 잘 조경된 산책로 맨발걷기는 물론

형산강변 물 멍과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자전거 길

그리고 곳곳에 배치된 의자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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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형산강변에서 보내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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