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데이트코스, 자전거 타고 즐기는 유성 봄꽃 명소 '유성천 자전거길'

오늘은 자전거 타고 즐기는 유성구 벚꽃 명소 유성천 자전거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성천 자전거길은 유림공원에서 시작해 구암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고 산책 겸 운동을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

제가 방문한 코스는 온천북교에서 장명교까지의 구간을 도보로 방문하였습니다.

​

자전거 타고 즐기는 유성구 벚꽃 명소 유성천 자전거길은 양쪽으로 자전거길과 도보로 이동 가능한 산책로가 있었습니다. 천변 산책로를 따라 만개한 벚꽃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

​

​

​

​

온천북교에서 유성대교로 가는 방향으로는 노란 개나리와 하얀 벚꽃이 같이 피어 있어서 봄을 맘껏 느낄 수 있는 구간이었습니다. 주변으로는 대전 시민공영자전거 타슈를 대여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자전거가 없는 분들도 공영자전거를 타고 봄꽃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

​

​

​

​

대전 유성구 벚꽃 명소 유성천을 따라 줄지어 있는 벚꽃 나무 아래로 산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은 곳이지만 낮에 방문해서 대부분 유성천변을 따라 걷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

​

​

​

​

유성천 자전거길을 따라 걷다 보면 중간에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 있는 다리도 있어서 자전거를 타거나 운동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원점 회귀하기에도 좋은 코스였습니다.

​

​

​

​

​

대전 벚꽃 명소 유성천 자전거길에는 이미 벚꽃이 만개해 있어서 주말 동안에도 예쁜 벚꽃을 구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

​

​

​

자전거길 외에도 위쪽으로는 도보 이동이 가능한 나무 데크길이 있는데, 데크길을 따라서 벚나무가 피어있어 중간에 사진을 찍고 계신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

​

​

​

​

유성천 자전거길은 낮에도 화려한 벚꽃을 만나볼 수 있지만 천변을 따라 있는 가로등과 온천북교의 조명 덕분에 벚꽃 야경 명소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녹색, 파란색, 빨간색으로 시시각각 바뀌는 다리의 조명에 따라 벚꽃의 색도 변하는 점도 좋아 보였습니다.

​

​

​

​

​

오늘은 대전 자전거 타고 즐기는 유성구 벚꽃 명소 유성천 자전거길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벚꽃 구경을 하기에도 좋고 유성천변을 따라 산책이나 운동하기 에도 좋은 코스였습니다.

​

이미 벚꽃은 만개한 상황으로 유성천변을 따라 펼쳐진 벚꽃을 즐기러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