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따듯한 봄이 왔습니다. 올해는 봄꽃의 개화가 늦어서 더욱 화려한 봄이 그리워지는 봄입니다.

여행과 나들이 즐기기 참 좋은 계절 봄에 전국의 아름다운 봄 여행지를 한곳에서 비교하고 알아볼 수 있는

2024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참가했지만, 그중에서도 봄 여행지로 강력히 추천하는

충청남도 홍성군이 2024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참석했다는 소식에 봄바람과 함께 바로 다녀왔습니다.

요즘에는 워케이션으로 여행과 일을 병행하고 있는 지역도 많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홍성군에서 워케이션을 하면서 홍성군을 알아가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기 참매로 워디와 진묘수인 가디가 등장하였습니다.

올해 워케이션을 가려면 홍성군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먼저 충청남도 부스로 가볼까요

메인 자리에는 홍성이 보이네요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서해랑길과 함께 눈길을 끕니다.

특히 2025년과 2026년은 충청남도 방문의 해라고 합니다.

이제 4월이면 벚꽃 시즌이 돌아오기에

벚꽃 포토존이 더 반갑습니다.

저 의자에 앉아서 인증 사진을 담아볼까요

홍성 부스에는

“먹거리가 풍부하고 낙조가 아름다운 홍성군의 서해랑길에서 함께 걸어요“

홍성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관광지뿐만 아니라

이벤트로 홍성이 자랑하는 인물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천으로 된 에코백과 물통도

함께 받을 수 있었습니다.

홍성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지도로 만들었는데,

재미있게 별 개수로 표시했습니다.

별 5개는 유일하게 서해랑 길 63코스 단 한 개고

별 4개는 궁리포구, 속동스카이타워,

토기마을, 남당노을전망대, 죽도,

용봉산, 고암 이응노 기념관,

홍주읍성, 홍양저수지, 홍주성지 성지순례길,

홍양저수지, 역재방죽 생태공원, 광천전통시장까지

총 13개 지역이나 되니 전부 돌아보려면 2박 3일 정도로는 가야겠네요.

서해랑길을 걸어 본 적이 있지만 정말 아름다운 도보여행길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서해랑길 63코스는 총거리 11.2KM로 총 3시간 소요되는 도보길로

홍성군의 대표적인 여행지를 한 번에 모두 볼 수 있어 강력히 추천하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올해 봄 여행을 홍성군의 서해랑길 63코스로 떠난다면 주목해야 할 곳이

바로 올해 5월에 개장 예정인 [홍성 스카이타워]입니다.

이제 오픈하게 될 홍성 스카이타워를 비롯하여 놀궁리 해상파크, 속동해안공원,

어사리노을공원, 남당항해양분수공원, 남당노을전망대, 모산도공원, 홍성방조제 등 으로 이어지는

즐거운 여행의 라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올해는 홍성으로 벚꽃을 만나고 플로깅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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