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청년영화제 큐레이션; 청년의 시선 "청년영화 활성화·청년과 지역 문화·예술 현장"

은평구에서는 청년영화 활성화 및

청년과 지역 문화·예술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찾아가는 청년영화상영회>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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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등 관내 시설을 순회하면서,

주민분들께 청년영화를 선보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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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청년들이 만든 좋은 영화를 알리고,

또 함께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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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난해 9월 개최되었던

'제1회 은평청년영화제'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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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청년영화상영회>에서는

'제1회 은평청년영화제'에서 수상한

우수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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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 토요일,

대망의 첫 번째 상영회가 구산동도서관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사진으로 만나보실까요?

상영회는 구산동도서관마을 3층

힐링캠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상영장 입구에는 영화 포스터와 리플렛, 티켓 등이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입장하고 보니 커다란 대형 스크린과

알록달록 예쁜 좌석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삼삼오오 관객분들이 입장하면서

상영회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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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장을 쓱 둘러보니

좌석이 꽉 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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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영작은 <손수>,

<코끼리 뒷다리 다듬기>, <여름밤>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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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다 보니 길지 않아 3편 모두

보고 나니 1시간이 조금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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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신선한 관점과 시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상영이 종료된 후, 바로 시네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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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최범규 감독, <여름밤> 이지원 감독,

서종현 모더레이터가 참석한 시네토크는

영화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그에 대한

감독님의 해석을 들으면서 영화를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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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들께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바로 질문하고 답하는 자리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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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분들의 흥미로운 질문과 감독님들의

솔직한 답변에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말미에는 '제2회 은평청년영화제'에

대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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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은평청년영화제'는

8.31.(토) ~ 9.2.(월) 롯데시네마 은평에서

진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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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영화나 독립영화에 관심 있는 분들은

관련 소식을 꾸준히 챙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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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산동도서관마을의

첫 청년영화상영회가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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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청년영화상영회>는 이번 상영회 이후로

올해 총 4회 정도 더 순회상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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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어질 <찾아가는 청년영화상영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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