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로 가는길에 수국이 만발해있습니다.

길 양옆으로 수국이 속닥속닥

서산에도 수국명소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입구까지 만개해 있어 장관입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딱!

도비산자락에

고즈넉하면서도 적막함을 깨는

새소리와 목탁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는 사찰,

부석사입니다.

자연의 향과 멋이 그대로입니다.

계단을 차곡차곡 올라가다보면

산신각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와요

이 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작은 언덕에 오르면,

'부석사'라 큼직하게 새겨진 돌과

향나무 아래 세명의 동자승을 만날 수 있어요!

부석사 안에도 수국이 숨어 있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극란전에서 울려퍼지는 스님의 염불외우는 소리

형형색색의 연등이 사찰에 활기참을 더해줍니다.

작은 연못에서 졸졸 흐르는 시원한 물소리💧

부석사에서 바라본 전경🏙

가슴이 탁 트여요.

복잡한 일은 잠시 제쳐두고,

평온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

수국도 만나고 자연도 느끼며,

부석사에서

힐링의 시간 가져보세요~


↓ 봄의 초입에서 부석사 살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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