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특산물 느타리버섯 가을 제철 버섯 무침 요리 :: 청도특산물, 느타리버섯요리 [SNS 홍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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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도군 홍보단 이정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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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에 딱 먹기 좋은

느타리버섯으로 무침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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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에 우리나라 전역의

참나무·오리나무·미루나무·버드나무 등의

넓은잎나무의 마른 원줄기,

넘어진 나무줄기, 잘라낸 밑둥치 등에

많이 몰려서 자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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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일본·유럽·북미·시베리아 등지에도

분포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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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는

이서면 일대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

느타리버섯은 지금이

딱 맛있을 시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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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로컬푸드 매장을 방문하니

청도군에서 생산된 느타리버섯이

500g 기준 3800원으로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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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양도 많고

당일 생산된 신선한 느타리버섯은

그 향도 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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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에서 생산되는 느타리버섯은

최신 기술 확대 보급을 위해

기계화 사업 및 봉지 재배 사업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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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화되고 전문화된 영농 법인 중심으로

대량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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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청도 특산품으로

반시와 함께 많은 농가에서

버섯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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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지역 중에서도

이서면 일대에서 주로

많이 재배를 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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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에서는 특작 경쟁력 향상 및

소규모 느타리버섯 재배 농가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느타리버섯 신품종 보급,

버섯 재배 환경 개선 시범 사업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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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로컬푸드 매장에서 구매한

느타리버섯으로 제철에 먹기 좋은

느타리버섯 무침을 해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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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느타리버섯 한봉지,

통깨 한스푼,참기름 한스푼,

깨소금 한스푼,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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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데쳐서 양념을 하면

바로 먹을수 있는

간단한 무침요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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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끓어오르면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쳐내면 되는데요

너무 푹 익히기 보다

살짝 데친다는 정도로 익혀준뒤

찬물에 헹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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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데쳐진 느타리버섯은

물기를 꼭 짠뒤

손으로 만졌을때 물기가 없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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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만졌을때 물이 흐르지 않도록

꽉 짠후 무침요리를 하는게 관건인데요.

통통하게 살이 잘 오른

느타리버섯은 무침 이외에도

버섯잡채,버섯전,

샤브샤브에 넣어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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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찢어준 느타리버섯은

준비해둔 양념을 넣고

버무려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이때 정성도 함께 담아서 버무리면

더 맛있는 느타리버섯 무침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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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깨.참기름.깨소금.소금 약간

가장 기본적인 양념으로 무쳐주면 됩니다.

버섯의 원초적인 맛을 위해서

마늘이나 향이 진한 양념은 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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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느타리버섯의 특징이라면

고유의 색깔과 향기,

윤기가 날 뿐만 아니라

육질이 부드럽고

색상이 살짝 어두운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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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의 대의 길이와 갓이 균일하며

친환경 농산물로 인증을 받아서

안심하고 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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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소금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뒤

참기름으로 향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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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로컬푸드에서 구매한

느타리버섯 향도 무척이나 좋지만

통깨 역시 로컬푸드에서 구매했는데

아주 통통하고 제품이 우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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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먹으면 더 맛있는 버섯은

신이 주신 음식이라 하여

절에서는 고기를 대신할만큼

영양적인 면에서도 아주

월등히 좋은 식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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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데쳐서 무침으로 만들어먹는

느타리버섯 무침 딱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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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떄 삼색나물 도라지 대신

버섯을 이용해도 좋구요

식감이 살짝 고기를 씹는듯한 식감이라서

비건주의자들에게도

좋은 재료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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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만들어 마무리로 통깨를 올려

예쁜 그릇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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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위에 제철 버섯 요리를 올려 두면

가족들도 맛있게 잘먹는 음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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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식감이 살짝 물컹거려

아이들이 잘 먹지 않을 경우에는

볶음밥용으로 잘게 썰어서 넣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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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가장 맛있는 버섯!

가족들을 위해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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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도 쉽고 맛도 영양도 꽉 잡은

청도 느타리버섯 요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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