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이모저모] 아름다운 성산면 공원! 신록의 초록으로 싱그러운 '별뫼동산'

싱그러운 초록의 향연이 산뜻함을 자아내는 계절의 여왕 5월...이제 곧 여름이 시작되는데요.

푸르름이 더욱 짙어져가고 있습니다.

고령군 곳곳에도 봄향기, 이제 곧 여름향기가 퍼져나가고 있는듯해요.

이곳은 성산면사무소가 위치고 있는데요.

먼저 성산면사무소 앞에 고급스럽고 맛있는 메론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네요

성산은 메론이 특산물로 메론이 많이 생산ㆍ재배 되는 지역입니다.​​​

성산면의 모든 행정ㆍ복지를 담당하는 성산행정복지센터 전경입니다.

성산면은 싱고시대에는 벽진가야에 속한 지역이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라 때는 일리현에 속해있었는데 경덕왕때 성산향이 되었다고 할 만큼 유서 깊은 고장입니다​​

성산면사무소 바로 옆에 있는 별뫼동산은 성산의 순수한 우리말입니다.

별뫼동산에서 하루 30분씩 걷기로 건강지수높여보세요.

작은음악회나 소소한 성산면의 문화행사가 열리기도 하는 별뫼동산의 무대가

공원 중앙에 있고 객석도 꾸며져 있어요

꼭 숲 속에 와 있는 착각이 들 만큼 나무들이 우거져있고 쉼터 정자도 마련되어 있어요

정자 위에서 바라본 별뫼동산 풍경도 눈을 밝게 만들어져 안구정화가 됩니다.​​​

작은 별뫼동샨인데도 워낙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어져 있어 피톤치드 맞으면서 산책을 해도 좋은 공우닌입니다

잔디가 초록 융단처럼 산뜻하게 깔려져 있어요

별뫼동산에는 간단한 운동기구도 있어 자연 속의 헬스장 입니다

따뜻한 5월의 훈풍을 맞으며 운동을 하면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 성산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좋은곳입니다.​​​

나무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늘도 드리워져 산책하기에 좋은 별뫼동산입니다.

나무 주위에 만들어 놓은 벤치가 이색적입니다.

작지만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소공원

별뫼동산에서 푸른 나무들에서 뿜어나는 광힙성 작용으로 천연 비타민D 듬뿍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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