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쌍림면에 위치하고 있는 크리미얀카페에 다녀왔어요.​

고령카페 크리미얀 외관 모습이에요.

건물중 반은 카페로 반은 고령 시골국수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식당은 부모님이 운영하시고 카페는 아드님이 운영하신다고 해요.​

카페 앞에 주차장 있어서 주차하는데는 큰 어려움 없어요.​

너와나 가장 달콤한 시간! 여기는 크리미얀 이라는 담장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요.​

고령카페 크리미얀에서는 매장내에서 팥빙수로도 즐길수 있고 테이크용 컵빙수로도 즐길수 있어요.

혼자서 빙수 하나 다 먹기 부담스러울땐 컵빙수도 좋을것 같아요.​

고령 크리미얀 카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에요. 매주 목요일 휴뮤이니 참고하세요.

크리미얀카페는 고령사랑상품권으로 결재가 가능해요. 그래서 저는 고령사랑상품권으로 결재했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 바로 오른쪽에 카운터가 있어요.​

고령 카페 크리미얀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랑 가격이에요.

간단한 디저트류랑 아이들을 위한 음료수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시원한 아이스 카레라떼 한잔이랑 크로크무슈 주문했어요.

1조각 3천원이고 2조각 5천원이라 두조각으로 주문했어요.

크로크무슈는 만드는데 약 3분 정도 소요된답니다.​

기성품으로 전통 쌍화차 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주문하고 카페 내부 모습 사진에 담았어요. 외관과 달리 안에는 초록 가득하고 산뜻한 느낌의 카페에요.​

개인적으로 식물 좋아하는데 카페 곳곳에 식물로 가득해서 더 좋았어요.

기다리는 동안 식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인테리어도 심플하면서 깔끔해서 사진찍기 좋았어요.​

벽면쪽에는 편안 소파로 되어 있고 테이블간 간격도 넓어서 좋았어요.

화장실로 가는 입구쪽에는 이렇게 예쁜 거울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드디어 제가 주문한 카페라떼 음료랑 크로크무슈가 나왔어요. ​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주셔서 따뜻한 상태로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점심을 못먹었는데 점심으로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기에도 좋았어요.

​크리미얀카페

고령군 쌍림면 쌍쌍로 798

09:00~21:00

매주 목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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