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영동포도축제가

2023년 8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개최됩니다.

영동포도축제는 과일나라 영동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데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있는 축제입니다. 최근 K-컬쳐 100선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포도따기, 포도밟기, 친환경 포도 키즈랜드, 버블 풍선 저글링 쇼, 어린이안전체험마당 등

다양한 체험과 아이들을 위한 공연을 무료 관람을 할 수 있는데요. 일정은 아래 참고해주세요.

■ 8월 25일 금요일 오후 8시 ~ 9시 : 마리오네트 공연

■ 8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 3시 : 발레로 떠나는 세계여행 어썸블

■ 8월 27일 일요일 오후 2시 ~ 3시 : 최현우 마술쇼

■ 8월 28일 일요일 오후 4시 ~ 5시 : 뮤지컬 브레드 이발소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만한 친환경 포도 키즈랜드는 축제 기간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레일 썰매도 타고, 회전 썰매도 타고, 아이들이 꺄르르륵~ 신나게 웃는 웃음 소리에 저절로 엄마미소 지어집니다.

아이들만 영동포도축제를 좋아하냐구요? No No!

포도를 소재로 남녀노소 모든세대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흥미로운 이벤트가 풍성해요.

국악트롯공연, 추풍령가요제, 풍물 공연, 현장노래방 등 흥 넘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 8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 ~ 오후 8시 : 국악트롯 공연 (김다현 출연)

■ 8월 26일 토요일 오후 7시 ~ 오후 10시 : 추풍령가요제

■ 8월 27일 일요일 오후 1시 ~오후 2시 : 현장노래방

포도 따기 체험과 포도 밟기 체험은 모든 세대가 즐거워하는 체험 프로그램인데요.

포도밭이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하고, 포도를 직접 따서 먹어보면 포도맛이 다르게 느껴질거예요.

포도 따기 체험은 영동읍 임계리 체험장에서 열리는데요.

1만원의 체험비를 내면 2kg의 포도따기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영동포도는 전국 재배면적 9.5%에 해당되는 2,499헥타루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연간 생산량이 41천톤에 달하는, 전국 제1의 포도주산지입니다.

포도 판매장에서는 시중가의 10~20% 저렴하게 포도를 구입할 수 있어요.

영동포도축제장에서 구매하신 농산물은 택배 발송도 가능하고요.

과일배달소를 통해 주차된 곳까지 배달도 가능해요.

샤인머스캣은 과육이 단단하고 식감이 아삭해요.

머스캣 향이 강해서 씹을수록 망고와 같은 향이 나지요. 껍질이 얇고 씨가 거의 없어 먹기도 편하답니다.

영동포도축제를 신나게 즐기고, 인증샷 남기는 것도 잊지마세요!

포토존에서 찰칵~ 달을 품은 천년느티나무에서 찰칵~

나무 뒤에 보이는 달을 품은 천년느티를 사진에 담아보세요! 그럼 소원이 이루어진대요.

영동포도축제 기간동안 무료 순환버스가 운행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5인승 버스가 운행되는데요.

순환버스 코스는 영동역-영미사진관-중앙시장-하나로마트-보건소-영동체육관-와인터널-포도축제장입니다.

이번 주말 나들이는 달콤한 포도밭에 퐁당 빠져보는 건 어떠세요?

리듬에 맞춰 포도 밟으며 춤도 추고, 맛있는 포도도 먹고

신나고 즐겁게! 영동포도축제에서 만나요!

{"title":"이번 주말 여기 어때? 달콤한 포도밭에 퐁당~ 영동포도축제로 놀러와!!","source":"https://blog.naver.com/cbkb21/223193383330","blogName":"충청북도 ..","blogId":"cbkb21","domainIdOrBlogId":"cbkb21","logNo":223193383330,"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