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서해랑길 코스 "천북굴단지" 힐링산책코스

보령 서해랑길 "천북굴단지" 힐링산책코스

#보령 #보령시 #보령여행

#서해랑길 #천북굴단지

날씨가 걷기 좋은 6월

보령의 서해랑길 코스인

천북굴따라길 힐링코스를

탐방해보겠습니다!

​

참고로 보령은 천북 굴단지 수산식품

거점단지로 개발을 통해

수산식품 거점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

천북 굴단지는 1990년대 초 방조제 공사 이후 매년 20여만명이 찾는 명소로 떠올랐지만 불법건축에 따른 무허가 영업과 열악한 시설로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

천북 수산식품 거점도시의 취지에 맞도록 가공시설 운영방안을 최대한 적용했고 특산품을 개발해 국내 최고의 굴 특산화단지로 육성하면서,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타지역에 비해 보령 굴이 맛있는 이유가 뭘까요? 천북굴은 줄을 매달아 바다속에서 양식하는 방법인 수하식으로 키웁니다.

​

특히 수심이 20m 가량으로 깊고 물살이 빨라 타 지역의 굴에 비해 성장은 늦지만 천수만의 영양염류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알이 꽉차고 단맛을 내는 특성을 가지고있습니다.

​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식가들은 처북굴단지에 조성된 어떤 식당을 방문해도 기대이상의 "굴"맛을 경험하게 될 것임을 확신하는 SNS홍보를 꾸준히 해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보령은 관광의 도시에서 맛의 도시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

보령시는 천북면 천북굴단지 인근에 천수만 해변 둘레길을 조성했습니다. 그리고 이곳 이름을 '천북굴따라길'로 정했습니다.

​

둘레길은 천북면 장은리(천북굴단지)와 학성리(맨삽지)를 잇는 총 연장 7.9㎞ 길이입니다. 굴단지∼아랫사정 구간1.2㎞는 가볍게 산책하면서 보령 바다풍경을 사진으로 담기 좋습니다.

​

천북굴따라길이란 이름은 코스가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천북굴단지와 가까워 관광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을 살리기 위해 붙였다고 합니다.

​

최근 지역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는 보령 천북굴따라길 전망대 일대는 탁트인 시원한 바다를 배경을 즐기면서 커피한잔을 즐기거나 야시장처럼 운영되는 천북굴단지에서 맛있는 요리를 맛보는 관광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운동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이나 육아와 집안일에 지친 주부들은 보령관광을 통해 건강도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

일상생활이 바쁜 이웃님들은 ‘딱 10분만’ 운동해도 헬스클럽 못지 않은 운동효과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곳 산책 걷기"는 최고의 관광효과를 만들어 냅니다.

​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보령 주말여행 추천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