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 북서울꿈의 숲 내 산책하기 좋은 <월영지>와 <칠폭지>

[블로그 기자단]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강북구의 생생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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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가 끝나고 폭우가 이어지는 밤, 드디어 선선한 가을 날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4년 여름은 이상기후로 인해서 정말로 이상할 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길게 이어져서 힘든 여름이었는데요.

드디어 이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가을이 시작되어, 독서의 계절, 여행의 계절, 천고마비의 가을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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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면 주간에 야간에 산책하기 좋은 강북구 명소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강북구의 명소로 이미 자리잡아 정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북서울꿈의 숲' 내 위치한 시설들입니다.

바로 북서울꿈의 숲 내 만들어져 산책하기 좋은 <월영지>와 <칠폭지>입니다. 같이 한 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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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가 짧아진 가을철 직장에서 퇴근하고 저녁 시간에 북서울꿈의 숲을 찾아가 보았는데요.

해가 짧아져서 어둠이 빨리 내려오게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야간에 많은 시민분들이 산책을 즐기고 계신걸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관광지 중 한 곳인 <칠폭지>는 북서울꿈의 숲으로 들어가면 바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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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폭지'는 7개의 폭포를 지닌 연못이라는 뜻으로 지형의 등고차로 인해 형성되었습니다.

다양한 수생식물의 고장이기도 한 '칠폭지'는 풍화암 주변으로 억새와 자작나무길이 만들어져 있어 멋있는 곳이었답니다.

방문했을 때에는 칠폭지의 자랑이기도 한 분수는 운영하고 있지 않았지만

칠폭지에 만들어져 있는 아름다운 9개의 다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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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폭지'를 지나 '월영지'로 향하는 산책로에도 조명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결코 어렵지 않은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월영지로 올라가는 길에 칠폭지 쪽을 내려다보면 가을을 맞이해서 더 돋보이는 억새밭이 아름다운 조명 속에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색 덕분에 야경 밑의 억새밭이 정말 아름답게 어겨지더라구요.

이런 풍경 덕분에 야간에도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이 있으신 것 아닌가 싶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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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넓은 산 속에 만들어져 있는 북서울꿈의 숲 중심에는 꽤 큰 크기의 아름다운 호수가 만들어져 있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인공적인 호수를 이렇게 큰 규모로 만들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둘러보는 '월영지'의 크기는 정말 놀라운 크기였습니다.월영지도 칠폭지와 마찬가지로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호수 곳곳 산책로 주변마다 적재적소에 설치되어 있는 조명들이 호수의 풍경을 밝혀주고 있어서 야간에 찍는 사진도 정말 잘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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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지가 보이는 산책로에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월영지가 한 눈에 내려보이는 '월광대'에 만들어진 멋스러운 정자도 만날 수 있는데요.

물론 야간이기도 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야간이라 정자에서 쉬고 계시는 시민분을 만날 수는 없었지만,

선선해지는 가을철이 되면 호수를 보면서 정자에서 쉬어가는 시민분들도 정말 많이 있으실 것 같은 아름다운 명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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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강북구민들이 사랑하는 명소, '북서울꿈의 숲' 내 만들어져 있는 명소 '칠폭지', '월영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연못과 호수 외에도 정말 다양하게 산책하기 좋은 명소가 정말 많이 있기에

직접 찾아가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었는데요.

한동안 낮에는 산책하기 힘들 정도의 무더위가 이어졌었는데,

오늘 내리는 폭우가 그치면 선선해지는 평년의 가을 날씨를 회복하게 될 것 같다고 하니

선선한 가을철 꼭 한 번 들러서 산책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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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기자단 : 최주호(http://blog.naver.com/behavior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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