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9경 중 가볼만한 곳 임고서원 포은유물관부터 조옹대까지

영천여행지에서 영천 9경에 속하는 임고서원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62호 지정된 포은유물관부터 조옹대까지

역사여행지입니다. 영천9경 중 가볼만한 곳으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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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와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주차는 계현재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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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계현재가 있습니다. 포은 정몽주 선생이 아버지 일성부원군

어머니 영천이씨의 상을 당하여 6년간 여묘살이로 효행의 모범을 보인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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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계현재의 대해 설명하는 글을 읽고 둘러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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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충효관, 포은유물관, 은행나무, 서원, 전망대, 주차장의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임고서원에서 포은유물관,은행나무,조옹대,선죽교,전망대를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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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선생이 피살되었던 장소인 개성의 선죽교를 실측하여

그 규모대로 임고서원 앞에 가설하고 한석봉이 쓴 선죽교 돌비석 또한 탁본하여 세웠다고 합니다.

선죽교는 원래 신지교라 불렀는데 선생이 피살되던 날 밤 다리 옆에서 침대나무가 솟아났다하여 선죽교로 고쳐 불렀다고 합니다.

선죽교라고 건너가기만 하지 말고 선죽교의 의미를 알고 건너면 의미있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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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죽교를 건너면서 웅장하게 자태를 뽐내는 나무가 있어 가까이 가서 보았습니다.

은행나무가 엄청난 키가 큽니다. 높이는 약 20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가 5.95m에 이르는 나이가

약 500년의 은행나무로 생육상태가 매우 좋고 양호한 노거수입니다.

임고서원이 부래산에 있었을 당시 그 곳에 심겨져 있었던 것이니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임고서원을

이곳에 다시 지으며 옮겨 심은 것이라고 합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임고서원에 은행나무가 의미심장한 은행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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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싹이 나고 있지만 가을에는 노랗게 변한 모습으로 만날 그 날이 기대가 됩니다.

기억했다가 가을에는 영천 임고서원 은행나무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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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를 보려고 가니 임고서원을 어디를 방문해야할지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임고서원 안내도를 보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좋은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술래잡기도 하고,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임고서원에서 머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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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 선생과 임고서원에 대한 정보를 정보검색대를 통해 알아보고 동판으로 제작된

‘선축판’과 포은선생 화상판의 스크래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포은관의 영상실에서 포은선생의 충효와 그의 정신이 담긴 임고서원의 역사를 애니메이션영상으로 보여줍니다.

역사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어 어린아이와 방문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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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일시

-매주화요일~일요일(공휴일 포함)

◎개관시간

- 10:00 ~ 17: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공휴일 경우 다음날)

-1월 1일, 설날.추석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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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시실_포은유물관에는 포은선생의 출생부터 효행과 충절 동방이학의 조종으로 평가받는

그의 학문과 만고의 충의지사로 추앙받는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고문서와 영상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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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서원의 연혁과 영남사의 중심지역할을 하였던 성리학과 성리학자들을 고문서를 통해 소개하고

‘심리학의 보고’ 임고서원이 축소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포은선생의 충과 효를 널리 장려하기위해 경상도 관찰사 순순효에게 명하여 내린문서로

후에 여러 차례 보태어졌다고 합니다.

효를 장려하기 위해 선죽판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체험하면서 포은선생의 효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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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옹대에 올라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깐 쉼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임고서원의 전면이 다 보여서 조옹대에서 또 다른 풍겨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조옹대에서 잠깐의 쉼을 가져보시고 지루한 일상에서 충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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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옹대에서 임고서원의 뷰를 보면서 쉼을 가진 후 전망대로 갈 수 있도록 이어져 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서 영천의 다른 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를 올라가는 길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4월에 임고서원 전망대는 새싹이 올라옵니다.

초록의 새싹이 올라와서 전망대를 올라가는 동안 싱그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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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서원이 영천에서 왜 9경에 속하는지 직접 방문을 하면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벚꽃이 피고 진 선죽교의 흔적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임고서원에는 또 다른 봄의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철쭉, 황매화가 개화를 하고 있습니다.

4월에 영천 9경 임고서원을 방문해 보세요.

완연한 봄을 맞이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답니다.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박설아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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