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분위기가 가득한 정서진중앙시장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ˇ∀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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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이라 불리는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추석이 되면 오랜만에 가족과 친척들이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거나, 차례, 성묘 등 행사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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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음식이죠!

이미 서구의 전통시장은 추석 준비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과연 추석을 앞둔 서구의 전통시장은 어떤 모습일지 서구메이트 기자님과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가정동에 위치한 정서진중앙시장은 서구에서 규모가 가장 큰 시장 중에 하나로, 1989년 8월에 문을 연 전통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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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과일야채, 수산정육, 반찬, 국, 떡, 제과, 건강잡곡, 생활용품, 패션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데요.

정서진중앙시장에서는 큰 규모만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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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눈에 띄는 것은 쌀과 잡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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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는 올해 새로 나온 쌀로 맛있게 밥을 먹는 풍습이 있는 만큼 꼭 들려줘야 하겠죠?

차례상에 올라가는 배, 사과 등 햇과일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크기도 크고 빛깔도 고운 것이 참으로 탐스러웠습니다.

또 차례상에 빼놓지 않고 올라가는 굴비도 시장에서 판매 중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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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으로 곱게 엮은 보리굴비부터 참조기까지 다양한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명절 음식으로 전을 빼놓으면 또 섭섭하죠? 김치전, 호박전, 메밀전, 오색꼬치전, 동태전 등 다양한 부침개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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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힘들게 전 부치지 마시고, 맛도 좋고 가격도 좋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추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식, 송편도 볼 수 있었는데요. 모양도 예쁘고 빛깔도 고운 것이, 보기만 해도 저절로 침이 고이는 비주얼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햇대추, 햇밤, 한과 등 ‘추석’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명절 음식도 판매 중이었어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성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풍경이었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장을 보러 나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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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중앙시장은 공영주차장도 바로 앞에 갖추고 있고, 가정중앙시장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동이가 서구메이트 기자님과 함께 정서진 중앙시장의 추석모습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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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추석이 얼마 안남았음을 몸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추석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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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 중앙시장에서 준비한 음식들을 온 가족 나눠먹으며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워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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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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