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음악 축제,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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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일간의 추석 연휴도 끝났는데요. 긴 연휴가 끝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또 다른 가을 축제가 인천 서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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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2024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그 자세한 내용 지금부터 확인해 볼까요?

9월 21일 토요일, 청라호수공원 플라워뮤직아일랜드에서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이 개최될 예정인데요.

매년 가을, 청라호수공원을 클래식으로 물들이는 대규모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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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작년의 풍경을 맛보기로 살짝 보여드릴게요~

2023년도 행사 당시 '낭만주의'를 주제로 로맨틱한 클래식이 가을밤 하늘을 수놓았죠!

블루 앙상블 음악회, 애프터눈 음악회, 가을밤 별빛 음악회 등 메인 무대 외에

원데이 악기 체험, 추억의 LP를 구매할 수 있는 레코드 마켓, DJ의 사연 낭독과 LP를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다방, 클래식 연주 관련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는 클래식 전문 플리마켓, 오카리나를 직접 연주 체험해 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등도 운영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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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축제가 워낙 환상적이었기에 '2024년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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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어떤 행사가 진행되는지 함께 확인해 볼까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2024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에서는 '고전적 피크닉'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악회가 준비되어 있어요.

오후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페스티벌 음악회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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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과 같은 아름다운 어우러짐을 표현하는 '노을 오케스트라', 서곶학생피아노콩쿠르 대상수상자인 김우주 학생, 인천 청년 성악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크로스오버 그룹 '퍼포맨즈'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요.

16시부터 17시까지 1시간 동안 클래식 요가 & 클래식 런 행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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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들으며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조정할 수 있는 '클래식 요가'는 정원 50명, 전문 강사가 런닝 자세와 보법을 전수해 주는 '클래식 러닝'은 정원 30명의 인원 제한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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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여분에 한해 행사 당일 현장 접수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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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주소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연회 순서도 예정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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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작가 겸 피아니스트, 김기홍 작가님이 행사장에 방문하시어 클래식 고전주의에 관해 재밌고 자세히 강연해 주실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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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 외 야외에서 빈백에 누워 책을 읽을 수 있는 '어디든 도서관', 책 읽는 서동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서동이 사진관'은 13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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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아니라 13시부터 20시까지 퀴즈대회, 무드등 만들기, 고전 의상실, 스티커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17시부터 18시까지는 휴식 시간이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이후 19시부터 21시까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메인 무대를 장식하는데요. 1부에서는 모차르트 기악 협주곡, 2부에서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에요!

대규모 축제답게 엄청난 분들도 모셨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클래식 체험 행사, 레코드 마켓 & 클래식 소품 마켓, 클래식 푸드트럭, 클래식 전시도 진행 예정이오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축제 당일 현장이 혼잡할 예정이니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서동이가 '2024년도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개최 소식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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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이번 주말 가을 클래식 감성에 푹 빠져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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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