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비오는날 가기좋은 영천 실내관광지, 영천 전통문화체험관

이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으로 장마철이 다가오는만큼 야외활동에 제한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 비오는날에도 가기좋은 영천 실내관광지, 영천 전통문화체험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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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어르신을 모시고 가기도 좋고 아이와 함께 가기도 좋은 무료여행지인데요.

근처에 영천실내체육관 부설 주차장도 무료였어요.

영천 전통문화체험관은 특히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방문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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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농경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소 동상이 보이는데요.

다양한 민속품을 볼 수 있는 전시 체험관으로 관람공간이 방대하지않아도 알차게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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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실내관광지 전통문화체험관의 1층은 지도와 함께 영천시의 지리적 특징을 잘 설명해주는 영상이 보여요.

이수삼산의 고장으로 영남 2대 길지 중 한곳으로 꼽혔다던 영천이라니 지명도 다시 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영상 속 영천을 보며 이렇게 아름다운 관광자원이 많다는걸 몸소 깨닫게 되었어요!

보현산의 가을을 보러 직접 찾아가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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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전시관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영천 역사들이 시대 흐름에 따라 잘 정리해뒀어요.

공간마다 잘 활용해서 영천을 소개하고 알리는 자료가 보이니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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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카테고리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민속품 전시를 포함해 의생활, 식생활, 예술가 등 둘러볼 공간들이 정말 알찼어요.

그리고 경주나 포항을 갈 때 항상 영천을 지나가는데 오래 전에도 교통의 요지였던 곳으로 영천 하면 '말'이 유명하죠.

말 조형물도 크게 보였는데 올라타면 안된다고 하니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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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권역별로 영천의 여행지를 한눈에 보는 지도를 관람해봤는데요.

예로부터 이어져 온 전통문화부터 현대 전시관과 체험까지 빠지는 것 하나 없이 알차더라고요.

아직 못 가본 곳들이 어디에 있나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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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전시만 있었다면 단조로웠을텐데 시청각 자료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집중되던 영천 실내여행지였어요.

영천을 대표하는 음식, 과일 등 잘 알지 못했던 부분도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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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영천의 지리적, 역사적 특성을 알고나서 더욱 폭넓은 여행을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영천 전통문화체험관은 개관 일정만 맞다면 민속관까지 둘러보고 한복체험도 도전해보세요.

여름이 시작되니 화창한 날에도 좀 더 쾌적하게 둘러보기 좋고 비오는날에도 가기좋은 곳으로 추천해요.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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