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으로 꿈을 키우다! 충남 스마트팜 경영실습장
혁신적인 변화를 맞이한
충남농업
충남 예산군 신암면 종경리 365
4차 산업혁명 시대, 충남의 농업 역시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어요.
스마트팜은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핵심 기술로 떠오르며, 젊은 세대의 농업 진출을 이끌고 있어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충남 스마트팜 경영실습장을 다녀왔어요.
충남농업기술원에 들어서니 벼밭과 과수밭등 다양한 농업실습장에서 현대적인 농업 기술을 연구하고 농산물을 시험 재배하고 있었어요.
여러 동을 거쳐 안쪽에 있는 스마트 농업 교육 센터를 들어갔어요.때마침 농업 대학도 교육을 하고 있더라구요. 잠깐 들어가 어떤 시설이 있는지 관람했어요.
이곳에서 스마트팜 기본 교육이 한 달 동안 진행됩니다.
바로 옆에는 스마트팜 경영 실습장이 있었는데요.
들어서니 과학 연구소같이 무척 청결해 보이더라구요.
이곳 실습장에서 딸기,토마토,오이,고추,쪽파,엽채류 등 다양한 작물이 자라고 있었어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 종합적인 학습 시스템이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는데요.
임주빈 실용교육팀장과 김남균 주무관으로부터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스마트팜 농업 경영원에서는 업다운 시스템, 행잉거터, 고설베드 등 작물별 최적의 재배 시스템을 구축한 최신 농업 교육장이에요.
특히 과채류들이 각각 65평 규모의 스마트팜을 통해 작물 생육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식물 재배와 스마트팜 운영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어요.
실습장은 40세 미만 충남 거주자 또는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6개월 간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해요.지금 현재 교육 중인 4기 교육생은 30명인데 아주 즐겁게 배우고 있어요.
교육 과정은 1개월의 입문 교육을 통해 스마트팜의 기본 원리와 작동 방식을 익히고,3개월 간의 재배 실습을 통해 다양한 작물 재배 기술을 습득해요.마지막 2개월 간의 현장 실습은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실무 능력을 향상 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스마트팜의 가장 큰 장점은 작물이 외부 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아 품질이 균일하고, 병해충 발생률이 낮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고 해요.또한,데이터 기반의 정밀 농업을 통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생산 주기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지만 일반 작물에 비해 조금은 일찍 출하한다고 해요.
이런 스마트 팜의 장점 때문에 수익성을 향상 시켜 농업의 미래를 밝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충남 스마트팜 경영 실습장은 단순히 기술을 전수하는 공간을 넘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요.충남 농업의 발전과 젊은 영농인들이 많아지길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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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맑은마음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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