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만드는 울릉도 유일의 영화제,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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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만드는 울릉도 유일의 영화제,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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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로컬 스타트업

‘노마도르’가 2019년부터

매년 ‘새로운 시작 그리고 도전’이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해 왔던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가

올해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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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제는

[울릉, 섬, 그리고 자연]으로

207편의 출품작 중

12편이 경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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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울릉도를 주제, 배경으로 하여

제작된 영화를 상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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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 이외에도

공연, 시상식, GV, 영화 원정대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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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는

울릉도 북쪽의

아름다운 항구 마을 현포로 이주한

육지 청년들 ‘노마도르’가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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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노마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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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영화관이 없고,

변화무쌍한 날씨를 가진 울릉도에서

독립 단편 영화를 상영하는

야외 영화제를 만드는 것은

매우 실험적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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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그리고 도전’이

영화제의 슬로건이 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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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노마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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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는

현포 마을 앞 수평선 아래로

해가 지면서

세상이 노을빛으로 물들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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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장 동쪽 끝 섬 울릉도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낭만적인 한여름 밤을 보내보세요.

영화제 상세 정보는 인스타그램

@theeastfilm(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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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지혜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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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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