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숲속 산책로가 좋은 솔숲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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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최대한 살려 공원으로 조성하면

숲이 울창하여 산책로가 정말 좋지요.

소사동에 소나무군락이 있는 솔숲근린공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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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근린공원은

소나무가 많은 구릉 산을 공원으로 조성하여

숲을 최대한 살린 공원으로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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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꽃이 피기 시작하여 아름다운 솔숲근린공원을

평택대동초등학교 앞 버스정류장에서부터 산책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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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뒤로 난 데크 계단을 이용하여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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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올라서면

숲길 산책로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요.

숲이 울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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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바닥은 올록볼록 잔잔한 돋을새김처럼 조성하여

미끄럼방지가 되었어요.

비 온 뒤에 산책해도 미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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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습하고 무더워 뱀이 출몰할 수 있지요.

솔숲근린공원은 숲이 울창한 편이고

산책로 외에는 숲을 유지하고 있어 뱀이 살기 좋은 환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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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근린공원 산책로 양쪽으로

틀을 두어 산책로를 확실하게 구별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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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은 무서워요!

지정된 산책로를 벗어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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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근린동원은 다양한 수종이 있지만

숲 가운데로 소나무 군락이 있어요.

소나무 기둥이 쭉쭉 뻗어 올라가

숲을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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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는 주변의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여름에 산책해도 좋았어요.

낮에도 좋지만

아침저녁으로 산책하기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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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 비상벨도 설치되어 있어요.

산책하다 긴급한 상황 시에는 벨을 눌러 도움을 받아요.

비상벨을 누르면 CCTV 상황실과 연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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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근린공원은

나지막하게 오르막 내리막 산책로가 있어요.

숲으로 둘러싸인 산책로는

보는 풍경도 아름다워요.

산책하면 피톤치드를 흠뻑 받을 것 같아요.

산책이 힐링이 되는 공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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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아래로 내려가는 입구와 만나기도 해요.

공원 출구이자 입구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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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내려오면 자전거 보관대도 있어요.

자전거를 이용하여 공원에 왔다면

잠시 자전거는 쉬게 하고 산책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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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솔숲근린공원을 오를 때 만난 정자도 있고

쉼터도 적재적소에 있어

산책하며 쉬어가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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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는 기본이지요.

운동기구를 자세히 살펴보면 여러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모두 한 번씩 적당한 시간으로 운동을 한다면

건강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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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을 바라보고 다목적구장도 있어요.

운동기구와는 또 다른 전신 운동도 할 수 있지요.

족구나 배드민턴을 치기에 안성맞춤인 다목적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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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과 음수대도 있어요.

화장실과 음수대는 공원에서 꼭 필요하지요.

공원 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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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 그득한 솔숲근린공원에서

피톤치드 받으면 산책해 보세요.

나무 그늘이 좋아 여름에도 산책하기 좋은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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