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로

3시간 전

공주 '이탈리아 미술관 투어전'

이탈리아 미술관 투어를 하루만에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요?

충남 공주시 봉황동 293

이탈리아 미술관 투어를 시작하는 패스포트로 공주에 있는 7곳의 장소 1.갤러리수리치 2.갤러리쉬갈 3.갤러리마주안 4.대통길미술관 5.이미정갤러리 6.민갤러리 7.공주문화예술촌의 주소와 미술관의 소개 및 다녀 온 곳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스티커를 2장 받을 수 있는 작은 수첩입니다.

이탈리아 미술관 투어 관람은 2025년 1월~1월26일까지 입니다. 작품은 모두 레플리카 작품으로 레플리카는 원화와 똑같은 크기로 복제하여 전시하는 작품들을 뜻합니다.

나폴리에 있는 카포디몬테 미술관은 1757년 부르봉 왕가가 수집해온 작품들을 전시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근대 초기 13세기부터 20세기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갤러리수리치에 전시되어 있는 카포디몬테 미술관의 작품들 모습입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많은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라파엘로 산치오의 신성한 사랑의 마돈나>

라파엘로 산치오의 <신성한 사랑의마돈나>의 그림은 성모님 품에 안긴 아기 예수님과 엘리사벳의 아들 세레자 요한의 모습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밝음과 어둠의 빛의 표현이 돋보이는 그림입니다.

<타치아노 베셀리오의 회개하는 막달레나>

<회개하는 막달레나> 그림은 회개하여 죄에서 벗어나 기쁨으로, 희망으로 나아가려는 막달레나의 모습이 살아있는 그림입니다.

베니스에 있는 <베네치아 아카데미아 미술관>은 학생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아카데미로 1750년에 설립되었으며 13세기부터 18세기의 베네치아 회화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젠틸레 벨리나의 산 마르코 광장의 행렬>

<산 마르코 광장의 행렬>은 1444년에 일어난 사건을 기반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탈리아의 화가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입니다. 그의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작품은 인체의 비례도로를 연필로 그린 소묘로 1490년경에 그렸다고 합니다.

밀라노에 위치한 <브레라 미술관>은 르네상스 회화의 많은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1809년에 개관하였습니다. 공주 갤러리마주안에서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갤러리마주안의 브레라 미술관의 모습입니다.

<조반니 벨리니의 피에타>

<피에타> 그림은 예수님의 죽음에 슬퍼하는 성모님과 그 옆에 사도요한의 슬퍼하는 고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피에타'라는 말은 이탈리어로 슬픔, 비탄을 나타내는 단어로 주로 기독교에서 예수님의 죽음에 슬퍼하는 성모님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안드레아 만테냐의 죽은 예수>

<죽은 예수>의 그림은 사실적으로 슬픔과 애통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돌아가시면 산에다 묻고,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슴에 묻는다.'고 하는 우리나라 말처럼 곁에 있는 성모님의 모습이 애절함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로마에 있는 <보르게세 미술관>은 르네상스와 바로크를 중심으로 하는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로마 보르게세 공원 안에 있는 미술관입니다. 1903년에 개관하였고 바티칸 박물관 다음으로 많은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파엘로 산치오의 여인의 초상화>

이 그림은 라파엘로 산치오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이라고 합니다.

<로렌조 로토의 주교와 성 오누프리우스와 함께 있는 성모>

빨강색과 푸른 색, 검정색의 대비가 강한 그림입니다.

<미켈란젤로 메리시다 카라바조의 과일 바구니를 든 소년>

미켈란젤로 메리시다 카라바조는 바로크 양식의 거장이라고 합니다. 바로크 양식은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극대화하는 형식으로 강렬함을 느끼게 하는 기법입니다.

로마에 있는 바티칸 박물관은 16세기 교황 율리오 2세에 의해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미술관입니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아담의 창조>

바티칸 시국에 있는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 아담의 창조>라고 하는 이 그림은 천장화의 한 부분으로 1508년~1511년까지 4년에 걸쳐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가 혼자 천장에 매달려 누워서 프레스코화 기법으로 그렸다고 하는데 프레스코화 기법이란 회반죽으로 만든 벽면이 마르기 전에 물로 녹인 안료로 그리는 기법입니다. 하느님과 아담의 두 눈의 시선에서 경이로움과 사랑이 느껴지고, 하느님과 아담의 두 손 끝의 미묘한 거리감에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최후의 심판>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60세에 나이에 단테의 신곡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프레스코화 벽화로 <최후의 심판>을 6년에 걸쳐 그린 그림입니다.

많은 인물들이 상징적으로 표현되고 있는데 중앙에 사람의 가죽을 들고 있는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모습이 보입니다.

<라파엘로 산치오의 아테네 학당>

라파엘로 산치오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아테네 학당>은 바티칸 사도 궁전의 벽화로 프레스코화 기법으로 그려졌습니다. 중앙에 손으로 하늘을 가르키고 있는 플라톤과 대지를 가르키고 있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아래에 라파엘로 산치오 자신의 그림도 그려 넣었습니다.

피렌체에 있는 <우피치 미술관>은 메디치 가문이 소장하고 있는 예술품들을 우피치 궁에 기증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곳으로 처음으로 미술 작품에 이름표를 달기 시작한 최초의 미술관이라고 합니다.

<산드로 보티첼리의 봄>

산드로 보티첼리의 그림 속의 여인들은 살아있는 듯 선명하고 우아하며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중앙에는 5월의 여신인 비너스가 있습니다.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 탄생>

산드로 보티첼리가 그린 <비너스의 탄생>은 캔버스에 템페라 기법으로 그린 그림으로 템페라 기법은 달걀의 노른자, 벌꿀, 무화과 즙을 섞어서 만든 물감으로 수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왼쪽엔 꽃의 요정인 클로리스와 오른쪽 꽃의 여신 플로라가 있습니다. 모두 살아서 움직일 것 같아 황홀한 그림입니다.

<산드로 보티첼리의 동방박사의 예배>

동방에서 세 박사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기 위해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가지고 온 장면을 그렸습니다.

메키올이 드린 황금은 예수님의 왕권을 의미하며, 카스파르가 드린 유황은 예수님의 신성을 의미하며, 발타사르가 드린 몰약은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로마에 있는 <로마 현대 국립 미술관>은 1883년에 개관하였으며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작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으며 19세기에서 20세기의 회화와 조각품들을 주로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가 4년간 혼자 천장에 매달려 누워서 그린 프레스코화 기법의 <천지창조> 천장화 전체의 그림입니다. 정말 대단히 위대한 작품으로 중앙에 아담의 창조 부분이 보입니다.

<빈센트 반 고호의 자화상>과 <마담 지누의 초상화>

빈센트 반 고호는 네덜란드 후기 인상주의 화가이며 자화상을 많이 그렸습니다. 불우한 환경 속에서 많은 작품을 그렸지만 생전에는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사망한 후 그는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화가의 한 사람이 되었고 그의 작품 역시 사랑 받는 작품들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