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여름, 팥빙수 맛집 <빙하빙수, 메노모소>

계속되는 더위에 대비하여

폭염과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 자 합니다!

바로바로 시원한 빙수를

맛보는 것이죠~🍨

부평에 빙수 맛집으로 소문난

두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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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중학교 앞 쪽에 위치하고 있는

빙하빙수 랍니다.

인천에 여러 군데에 체인점이 있는데

부평에 있는 곳이 본점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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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햇빛이 들어오고 아늑하니 좋았습니다.

다른 손님분들께서도

여름을 타파하고 계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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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붙어있는 액자들은

애니메이션 영화 포스터로 만드신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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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빙수, 모찌 빙수,

그린티 빙수, 냉동 딸기 빙수,

망고 빙수, 오레오 빙수,

티라미수 빙수, 카라멜 마끼야또 빙수 등

여러 가지 빙수 종류가 있어서

고르기가 시간이 걸렸습니다!

빙수뿐만 아니라 음료,

사이드 메뉴까지 주문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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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 빙수와 깻잎 떡볶이를 주문했어요.

모찌는 일본 표현이고, 한글로는

찹쌀떡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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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많아서

순간 잘못 나온 줄 알았답니다.😯

가격에 비해 양이 짱!

가성비가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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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빙수라는 가게의 이름처럼

빙하 모양으로 쌓인 얼음 위에

콩가루와 팥이 올려져 있고

테두리에 찹쌀떡이 잘려 나왔어요.

조금 더 달콤하게 먹기 위해

함께 나온 연유도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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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상 각 얼음을 사용하지 않고

매일 새로 내리는 신선한 눈꽃얼음을

사용한다는데요. ❄

입에 넣자마자 살살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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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한 찹쌀떡에도

진한 팥이 들어가서

쫀득 달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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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메뉴에 있는 깻잎떡볶이 인데요.

빙수와 떡볶이의 조합 신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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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떡볶이를 먼저 먹고,

빙수를 먹으면 단짠단짠 좋더라고요.🥰

더위도 날리고, 배도 채운

첫 번째 빙수집 <빙하빙수>였습니다.

바로 이어서

두 번째 빙수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부평구보건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메노모소>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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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와 보니 넓고 깔끔하더라고요.

블랙 앤 화이트로

세련되게 꾸며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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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중간에 설치되어 있는

꽃이 핀 나무도

시선을 사로잡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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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도 한 쪽에 마련되어 있답니다.📷

감성적인 분위기에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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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에이드,

티, 라떼 종류가 적혀져 있는

메뉴판이랍니다.

디저트 메뉴에

제가 찾던 타래 빙수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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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 빙수는 인절미, 망고

두 가지 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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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타래 빙수와 그레이 라떼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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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 빙수라는 말이 생소한데요.

이름 그대로 실타래를 풀어놓은 것 같이

고운 얼음이 겹겹이 쌓여 올린 빙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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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팥, 인절미도 함께 맛볼 수 있어요.🍦

자세히 보니 콩가루도

아래에 깔려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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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실처럼 뽑아낸 얼음을

한 스푼 입에 넣을 때마다

독특한 식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우유 얼음만 먹어도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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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얼음과 팥,

말랑말랑 인절미를 함께 먹어봤는데

찰떡궁합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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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주문한 메노모소의 시그니처 메뉴

그레이 라떼랍니다.☕

라떼 위에 흑임자 크림이

얹어져 있는 메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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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흑임자 크림과

쌉싸름한 커피가 만나니

정말 잘 어울렸답니다.

메노모소까지

두 곳의 빙수 맛집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름철 시원하고 건강하게

빙수 먹으며 이겨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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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배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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