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관광 윤자운 사우 고즈넉한 문화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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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란 조상의 신주를 모셔 놓은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세종 때 병조판서와 예문관 대제학을 지낸

문도공 윤회와 세조 때 영의정을 지내고 무송부원군에 봉해진

문헌공 윤자운을 제향하는 사우인

윤자운 사우에 대해 알아보령~

보령 관광 윤자운 사우

고즈넉한 문화재 여행

가을이 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재를 찾아다니기 위해

그동안 방문하지 못했던

대표적인 역사 관광지를 둘러봤어요.

보령관광 중 많은 분들에게

소개된 적 없는 이곳은

"윤자운 사우"로 네이버에서는

"문헌사"로 검색하면 방문할 수 있어요.

오랜 역사와 시간이 흐른 만큼

곳곳에서는 세월의 흔적을

공감할 수 있었어요.

이 사우는 조선시대 병조판서와

예문관 대재학을 지낸 문도공 윤희와

영의정을 지내고 무송부원군에 봉해진

문헌공 윤자운을 제향하는 사우에요.

보령 관광 윤자운 사우 고즈넉한 문화재 여행

원래 성종 25년 조정으로부터

진충보국한 공훈으로

부조묘를 하사받아 경기도 양주군

백석면 홍죽리에 건립되었어요.

하지만, 관리가 부실해짐에 따라

1725년 보령지역에 거주하는

윤자운의 후손들이 위패를 모셔다가

웅천읍 소황리에 재건립했어요.

1922년 사우가 있던 소황리가

공군사격장으로 편입되어

이곳으로 옮겨 보존되고 있어요.

내부로 들어가는 문은

닫혀 있었지만 담장벽이 낮아서

내부를 구경할 수 있었어요.

건물과 건물 사이에 담으로

막혀있는 낮은 벽 위에는

도심 속에서는 쉽게 마주하기 힘든

기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섬세함에서 느껴지는

우리 조상들의 건축은 못을 사용하지 않고

건축의 모양을 최대한 살렸어요.

보령 관광 윤자운 사우 고즈넉한 문화재 여행

못을 사용하지 않는 건축방식을

팀버프레임으로 현재는 부릅니다.

두꺼운 목재에 구멍을 파고

장부를 연결시켜 만드는 서양식

건축 방법과 유사합니다.

12세기부터 시작되었고

우리나라는 조상들이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건축에 적용시켰어요.

우리나라는 남들이 하지 않았던

과감한 시도를 건축에도 보여줬어요.

조선시대 사용했던 건축방식이

일반적이지만, 보령에서는

이곳만의 독특함을 문화재에

적용시켰어요.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문헌사 추천해요.

보령 관광 윤자운 사우 고즈넉한 문화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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