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늦가을의 아름다운 일몰

아름다운 대천해수욕장의

늦가을 일몰

충남 보령시 신흑동 2267-3

▲ 대천해수욕장

이제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이 지났는데 아직 가을이 함께 머무는 시간입니다. 가을과 겨울이 동거하는 모습입니다. 아침과 밤에는 차갑고 낮에는 따뜻해서 여행하기에 참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 대천해수욕장

가을빛 톡톡내리는 날에 보령시 머드로에 있는 대천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천천히 겨울로 다가가는 해수욕장이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좀 이른 아침에 찾은 대천해수욕장은 푸른 모습으로 다가오고 고운 가을날을 만들어줍니다.

▲ 대천해수욕장

정말 아무런 부담 없이 해수욕장을 거닐어보니 참 좋습니다. 백사장을 걷다가 위로 올라와 상가나 호텔 등 숙소 앞의 길을 걷노라면 많은 조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대천해수욕장

이 조형물을 배경으로 해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서로의 우정과 사랑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조형물이 정말 많이 있고 조각작품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대천해수욕장

이곳에는 시계탑이 있어 자연스럽게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해수욕장에는 곳곳에 화장실이 있어 필요시 이용할 수 있고 관광안내소도 있어 보령지역의 관광 안내를 받아서 여행할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 대천해수욕장

우리나라 서해안 해수욕장의 대명사처럼 느껴지는 대천해수욕장 물론 대천해수욕장은 언제 가도 좋은 곳입니다. 이제 이곳은 사계절 관광지가 되어서 계절과 관계없이 많은 분들이 찾습니다.

▲ 대천해수욕장

이날 아침도 이른 시간이었지만 대천해수욕장을 거닐면서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햇빛이 내려서 더 고운 해수욕장은 그저 바라보기만 하여도 즐거워집니다. 멀리 바다를 내려다보며 아무 생각 없이 바라보아도 좋습니다.

▲ 대천해수욕장

이제 겨울 바다의 낭만을 즐기기 위하여 많은 분이 찾을 것 같습니다. 이날도 대천해수욕장에는 추억을 담기 위하여 온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친구나 가족 혹은 연인이 함께 와서 추억을 만들기 참 좋은 곳입니다.

▲ 대천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은 보령시 대관동에서 남서쪽으로 8km에 걸쳐서 펼쳐지는데 대천반도의 돌출부 끝에 있고 조개껍데기로 덮여 있는 해변입니다. 서해이다 보니 동해안만큼 물은 그리 맑지 않으나 수심이 얕고 수온이 알맞아 여름에는 수영할 수 있습니다.

▲ 대천해수욕장

물론 가을이나 겨울에는 수영할 수는 없지만, 백사장을 거닐면서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렇게 대천해수욕장의 해변을 걸으면서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 대천해수욕장

이곳 대천해수욕장은 겨울이 되었지만 M.T를 사람들의 모습이 있었고 각종 세미나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이곳에는 리조트나 호텔이 있어 세미나나 워크숍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 대천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은 그 자체의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지만 보령 머드축제가 열리기도 하고 보령시의 각종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고 겨울이 깊으면 이곳에서 스케이트나 얼음 썰매를 탈 수 있습니다.

▲ 대천해수욕장

이곳은 각종 음식점과 숙박 시절이 많이 있어 먹고 자는데도 문제가 없답니다. 대천해수욕장 부근에는 조개구이집이 많이 있고 생선회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도 많이 있으며 이런저런 즐길 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 대천해수욕장

그리고 이곳에는 커피를 마시면서 일몰의 순간을 볼 수도 있는 커피숍이나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창 넓은 카페에서 만나는 일몰의 순간도 보기 좋습니다.

▲ 대천해수욕장

전에는 생선 횟집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생선 횟집은 줄어들고 그 대신에 조개구이집이 많이 생겼습니다. 친구나 가족 그리고 연인들이 조개구이를 안주로 술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요.

▲ 대천해수욕장 일몰

대천해수욕장의 집라인과 스카이바이크를 이용하면서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여름이 아니라 다양한 해양 체험활동을 할 는 없지만 집라인과 스카이바이크를 이용하면서 스릴있는 시간을 담아갈 수 있습니다.

▲ 대천해수욕장 일몰

보령의 다른 곳 여행하다가 늦은 오후에 다시 대천해수욕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곳의 아름다운 일몰의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서입니다. 구름이 있었지만 그리 많지 않아서 해넘이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대천해수욕장 일몰

이 곳 대천해수욕장의 일몰은 아름답기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붉게 물드는 태양과 주변의 어우러짐도 참 보기 좋습니다. 일몰이나 일출을 보면 자연의 장엄함에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사람들은 아름다운 일몰의 아름다움을 마음속에 담기도 합니다.

▲ 대천해수욕장

일몰을 보기 위하여 많은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모여듭니다. 그저 멀리 떨어지는 태양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고 하루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일몰이 펼쳐지는 순간 사람들은 그 아름다움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 대천해수욕장

이 곳에는 많은 숙박업소가 있는데 자연속에 머물기를 원한다면 이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성주산자연휴양림의 숙소를 예약하면 비싸지 않은 비용으로 숙박을 해결하고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자연과 어우러지고 편백나무 숲을 거닐면서 신선한 초록빛 바람을 만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습니다.

▲ 대천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