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째주] 동구에 있슈(ISSUE) ~

안녕하세요!

금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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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에서는 지난 한 주,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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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주간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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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2024년도 ‘백세대학’ 종강식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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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대학은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을 지원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는데요.

올해는 지난 7월 30일 시작해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건강·인문·관계·경제·안전 등 주제별 강의와 실버 레크레이션 등

총 6회의 교육이 있었답니다.

이날 종강식은 1교시 박애정 강사(한국반달문화원 광주지부 회장)의 ‘노년 인문생활’에 대한 교육에 이어

2교시 오현숙 강사(행복한 노후설계 연구소장)의 ‘관계가 주는 선물’ 주제의 건강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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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노년의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동구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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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까지 동구청 1층 로비에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에 '푸른 연필을 보았니?'에 참여한

지역주민 20여 명의 드로잉 작품 20여 점이 지난 15일까지 전시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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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문화예술학교’ 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놀이요점빵)과 함께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일환으로

아동부터 노년까지 권역별 생활권 내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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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60~70대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8월 29일부터 한달여 간 푸른길공원 8.1㎞ 구간을 산책하며,

드로잉 작업을 통해 삶과 사람에 대한 기록을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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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창작활동은 치매예방은 물론 두뇌활동 향상, 심신안정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동구도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문화예술 창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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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주간뉴스 풀 영상이 보고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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