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째주] 동구에 있슈(ISSUE) ~

안녕하세요!

금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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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에서는 지난 한 주,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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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주간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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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들의 독서문화 소통 공간이 될 ‘다복마을 도서관’을 지산2동에 조성하고

지난 3일 개관식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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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2동은 기존 마을사랑채 2층에서 지난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다,

최근 도시재생 새뜰마을사업과 KB국민은행 후원으로 ‘다복마을 도서관’으로 변경·개관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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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동구는 지난해 6월 KB국민은행,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작은 도서관 조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B국민은행으로부터 신간 도서 3천 권, 서가, 열람석, 책 소독기 등 1억 5천만 원 상당의 조성 물품을 후원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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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관식에는 구·시의원, KB국민은행 호남지역영업그룹 대표,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지역주민들이 함께했으며, KB국민은행 측에 전 구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답니다.

다복마을 도서관은 연 면적 150.99㎡ 규모의 단층으로

유아·아동 자료실, 일반자료실, 프로그램실, 열람석 등의 공간을 갖추고,

7천 여권의 다양한 도서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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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휴관일은 첫 번째·세 번째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이니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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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조성된 다복마을 도서관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가길 바라며,

집 근처 가장 가까이 있는 작은도서관을 책과 함께 행복을 나누며

주민 간 교류할 수 있는 동네 문화사랑방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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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한 2025년 동구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22개 과정 신청자 330명을 오는 2월 10일까지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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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관은 올해 '이끼 전문가 양성과정', '재봉틀 초보가 고수되기', '에코 가드너',

'그림책 감성 큐레이터', '사진과 이미지 생성 AI'등의 강좌를 새롭게 운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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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도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퇴근길 신나-휴'도 기획됐으며,

10일까지 평생학습관에 방문·접수하거나 모바일 앱 동구 두드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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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동구평생학습관에서 22개 강사 및 학습매니저가 참석한 가운데

원할한 평생학습 강좌 운영을 위해

2025년 동구평생학습관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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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계에서 자유로운 행복 동구’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주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난 3일부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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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육은 새로 리뉴얼된 구민 정보화 교실에서 오전·오후 2개 반으로 운영되는데요!

한편 주요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 편집, 키오스크 체험 등이 준비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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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궁금한 점이 있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모바일 앱 ‘동구 두드림’

또는 홍보미디어실 정보통신팀으로 문의·신청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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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미디어실 정보통신팀 정보화교육 담당 ☎ 062-608-3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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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디지털 기기 활용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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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주간뉴스 풀 영상이 보고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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