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선 꽃길만 걷자, 오산 블라썸! <시민홍보단 김현학>

4월의 오산에서는 거리마다 흐드러지는 벚꽃, 화려하게 피어난 목련, 아파트 담장을 물들이는 개나리까지 오산은 꽃 물결로 넘실댄다, 오산에선 꽃길만 걷자, 오산 블라썸! 4월의 오산을 아카이브로 남겨본다.

▶ 오산 갈곶동에 위치한 한솔솔파크아파트 입구를 흐드러진 벚꽃이 장식하고 있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있다.

▶ 오산시 원동에 위치한 오산역e편한세상2단지아파트 단지내에는 아름다운 벚꽃길이 펼쳐져있다.

▶ 오산시 원동에 위치한 동부삼환아파트에 입구에 피어난 목련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 원동 두산동아아파트에 피어난 산수유가 봄이 왔음을 알리고있는듯 하다.

▶ 동부삼환아파트의 명품나무인 매화가 고결한 자태를 드러내고있다. 매화는 이황이 사랑한 나무로 유명하다. 이황은 죽음을 앞두고도 매화나무에 물을 주라고 하였다고 하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 원동근린공원 담장 울타리로 박태기나무꽃이 한 몫을 하고 있다.

▶ 원동 남부사회복지관에는 복사꽃과 철쭉이 아름답게 피어 오고 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흐믓하게 하고있다.

▶ 동부삼환아파트 화단에는 앵두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이다.

▶ 동부삼환아파트 담장을 노란색 개나리꽃이 물들이고있는 모습이 환상적이다.

▶ 원동근린공원(원동404-7)에는 진분홍과 붉은색 철쭉이 4월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 원동초등학교 본관 앞에는 목련꽃이 장관이다. 매년 피어나 학교를 봄으로 물들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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