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양념갈비가 먹고 싶다면, 경성대부경대 백년가게 뚱보네돼지갈비

부산 남구 경성대부경대는, 부산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인근으로 접근성도 좋고 주변에 맛집과 카페가 많아서 퇴근 후 하루 마무리하며 저녁을 즐기기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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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퇴근 후 양념갈비가 먹고 싶다면, 경성대부경대의 백년가게인 뚱보네돼지갈비집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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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오픈하여 국내산돼지갈비맛집으로 소문난 백년가게인데 리모델링하여 더 쾌적해진 식당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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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1번 출구에서 200m정도의 뚱보네돼지갈비!!

퇴근 후 양념갈비가 먹고 싶다면 이곳으로 GO GO!!

입구에 백년가게의 인증마크가 있었습니다. 뚱보네돼지갈비는 1992년 개업부터 지금까지 국내산 생갈비만을 사용하고 다른 부위의 고기는 일체 섞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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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소벤치기업부로 부터 '백년가게 인증'을 받아서 믿음이 갔답니다. 백년가게란, 30년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공식 인증받은 점포입니다.

뚱보네돼지갈비는, 경성대부경대에서 오랜 시간 돼지갈비집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데 양도 많고 맛도 좋아, 인근 주민들이 자주 찾아오는 맛집이었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실내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 속에서 고기를 먹을 수 있으니 저도 자리에 앉아서 먹어보겠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돼지갈비가 국내산으로 1인분 250g으로 11,000원이었습니다.

국내산 돼지갈비에 용량을 생각해 보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당 주차도 1시간 지원해 주었습니다. (태림주차장 1시간무료주차권 지원)

밑반찬은 평범했습니다. 상추, 깻잎, 고추, 마늘 등의 쌈과 함께 시원한 오이냉국에 양파 피클과 삶은 고구마!

돼지갈비 3인분을 주문하니 불판을 넣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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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속이라 불판이 뜨겁지 않았고, 테이블에서 바로 구워 먹는 돼지갈비야말로 퇴근 후 맛보는 저녁의 즐거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뚱보네돼지갈비는, 우대갈비로 돼지갈비 1번 뼈부터 5번 뼈까지의 부위를 말한다고 합니다. 진짜 돼지갈비는 지방층으로 인해 모양이 균일하지 않고 흐트러진다고 하네요.

양념 가득한 돼지갈비를 보니 지방도 적어서 비주얼도 일단 만족이었습니다.

뚱보네돼지갈비는 지방이 그리 많지 않고 뼈에 붙은 채로 나왔습니다.

숯불 위에서 구워서 그런지 쉽게 타지 않으며 기름기가 빠지며 불향으로 잘 구워졌습니다.

음~~~고기 익어가는 맛있는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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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양념갈비가 먹고 싶다면, 경성대부경대 백년가게 뚱보네돼지갈비를 추천드렸지만 또 추천드리고 싶은 것이 이집의 된장찌개였습니다.

소 자에 3,000원 가격인데 국내산 콩으로 직접 빚은 메주를 사용해서 된장을 만든다고 하는데, 맛이 집된장 맛으로 구수하고 깊은 맛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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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수저 뜨고, 된장 한 수저 먹으니 속이 뜨끈뜨끈 더위를 내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비벼먹어도 맛있는데, 국내산 콩으로 뚱보네된장찌개도 고개 드신 후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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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서포터즈 누비단 6기 금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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