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남당항대하축제는 2024년 8월 30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주말보다도 한적한 날에 축제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평일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가을철 신선하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는 맛을 본 사람은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가을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축제장은 주말에는 밤 11시까지 운영이 되지만

평일에는 6시가 넘어서 한 곳씩 점차 짐을 싸고 집에 가는 모양이었습니다.

남당항 대하축제는 먹거리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색다른 음식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철딱서니 각설이 품바공연장도 있어서

맛과 흥을 한 번에 낼 수 있습니다.

축제 분위기를 온전하게 느끼시고 싶은 분들은

꼭 방문을 하는 방향을 추천을 드립니다.

맨손 대하 잡기 체험장은 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모든 음식점은 산대하를 사는 건 1킬로에 35,000원이었고,

음식점에서 대하를 먹는 건 50,000원이었습니다.

모두가 동일한 가격으로 축제 장은 운영이 되어 보였습니다.

신선한 대하를 맛을 보고 일몰도 구경을 하였습니다.

해가 지는 모습이 마치 축제장의 배경을 예쁜 색으로 스케치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축제장이 깨끗하고 질서정연하게 운영되어 다시 와야겠습니다.

매년 대하축제를 찾곤 합니다.

남당항은 사진을 찍을 곳도 많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있어서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집과도 가까워서 찾곤 합니다.

남당항은 지금과 같은 가을에도 좋지만 여름에

음악 분수, 네트어드벤처 등 즐길 요소가 꽤나 있어 재미있습니다.

대하도 맛있지만 요즘과 같이 꽃게가 철 일 때에는

꽃게탕도 바다 고유의 맛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축제에서 다트로 풍선 터뜨리기도 있었고,

십원빵도 맛보는 즐거움도 있어서 행복하였습니다.

인근에 공중화장실도 매우 청결하게

잘 유지 관리가 되어서 아쉬움이 없었습니다.

남당항은 인근에 속동전망대에 타워도 갈 수 있어

여행 계획을 하시는 분들은 코스로 꼭 기억해두십시오.


{"title":"가을철 신선하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 홍성남당항대하축제","source":"https://blog.naver.com/hsgstory/223636649714","blogName":"함께하는 ..","blogId":"hsgstory","domainIdOrBlogId":"hsgstory","nicknameOrBlogId":"홍성이야기","logNo":223636649714,"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