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개소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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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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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미래농촌 구현을 위한 거점 마련-

당진시가 ‘주민과 함께 만드는 삶터·일터·쉼터로의 미래농촌 구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농촌활성화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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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정부에서 진행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전문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개소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당진시마을만들기협의회, 각 마을 이장단,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농촌활동가들을 응원했습니다.

당진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사)농촌활성화네트워크에서 시의 위수탁을 받아,

지난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센터장을 비롯해 직원 9명이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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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만들기팀, 거점활성화팀, 공간정비팀이

△시군역량강화사업 △농촌중심지·기초생활거점 시설 활성화

△마을관리소 운영 △농촌협약 기본계획 수립 △농촌공간

정비 주민협의체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센터는 농업정책과 마을공동체팀과 연계하여

다양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진행을 함께할 예정이며,

도시재생팀과도 함께 공모사업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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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길 농업정책과장은 “삶터, 일터, 쉼터로의 미래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개소했다. 지속가능한 농촌,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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