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도심 속 힐링 공간, 용인 어울림(林) 파크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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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사 김종석입니다.

용인특례시에서는

생활권 공원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경안천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경안천 수변 공원화 사업인

‘어울림(林) 파크’ 공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답니다.

어울림(林) 파크는 처인구 경안천 도시숲과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의 평지형 도심공원,

그리고 모현 갈담 생태 숲 등

경안천 수변 벨트공원 등을 아우르는

270만 제곱미터의 친환경 수변녹색벨트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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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인구 경안천 도시숲과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의

평지형 도심공원을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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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수변 공원은

이미 자전거도로와 보행로가 완성되어 있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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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수변공원은 아름다운 꽃들과

안락한 벤치들이 많이 갖춰져 있어서

경안 천변을 감상하며 쉴 수도 있게 되어 있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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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경안천 수변공원에는

창포를 많이 심어 놓아서 도심 속에서도

아름다운 습지 장면도 연출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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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수변공원은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그리고 자동차 도로 및 에버라인 도시철도가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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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도시숲과 연계되어 있는

종합운동장 부지의 평지형 도심공원도

한창 공사가 진행 중에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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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공원은 실내체육관과 야외무대. 게이트볼장,

북 카페, 키디존, 순환 산책로가 갖춰질 예정입니다.

도심공원이 완공되고 나면

용인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되는 거라

시민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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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공원 현장은 아직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에 있는데요.

용인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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