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청량산 비나리마을 농촌체험휴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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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명호면 청량사가 있는

청량산 자락에 위치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인

비나리마을에 1박2일 일정의

행사와 체험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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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리마을은 청량산의

맑은 공기와 청량한 자연을 벗 삼아

알찬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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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본부는

‘마을 주민들과 하나 되는 귀농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학교의 가르침 덕분인지 마을엔

귀농인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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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리마을엔 빔 시설이 잘 갖추어진

회의 및 교육장이 있고, 산채비빔밥 등을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식당 겸 연회장도 있어

단체 모임의 총회나 행사장으로

이용하기에 아주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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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엔 2층 침대형 숙소와 샤워장,

화장실 등도 남녀로 구분되게 잘 갖춰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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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아름다운 새소리가 모닝 콜로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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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하늘의 달과 별들이 반짝이는

모양을 보면서 농촌마을의 전형적인 별멍 달멍

바라기도 즐겨봐도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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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중견간부양성과정을

2006년도 수료한 교육생들 모임인

'삼목회' 회원들의 정기총회를 개최하기에

참여하여 체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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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기들을 만나보면서

퇴직 후 인생 3막을 살아가는 이야기들로

밤을 지새우며, 준비한 맛난 음식도 먹는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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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엔 인근에 있는

청량산 청량사를 탐방하면서

원효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의 기풍을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 사찰의 아름다움과

전경에 푹 빠져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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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는 비나리마을에서 10분 이내 거리로

1박2일 일정의 단체 행사의 최적지라 강추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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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량산 박물관과 농업전시관도 있어

보고 즐기고 먹으면서 쉼을 통한 힐링 체험을

제대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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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최하탁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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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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