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에서 도서 습관 만들어 보아요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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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시 어린이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용인시에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인

용인시 어린이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어린이 도서관 보러 가시죠!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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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평일 09:00~18:00

주말 09:00~17:00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월요일 정기 휴관)

이외의 휴관일은 아래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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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031-324-4610

🚗 주차

주차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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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 도서관에 들어오니

알쏭달쏭 독서퀴즈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행사였습니다.

참여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엽서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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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에는 조아용이 그려져 있어서 너무 귀엽고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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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책을 읽어보고 책에서 질문의 답을 찾아보는 게

너무 재밌어 보였습니다.

책을 읽는 좋은 동기가 되어 줄 수 있어 보여서

좋은 행사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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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종류에 따라서 나뉘어 있었습니다.

외국 원서들도 많이 있었어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외국의 동화와 이야기책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다른 언어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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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 도서관에는 점자로 된 책들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시각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점자책이 구비되어 있어,

모든 아이에게 책을 통해 세상을 탐험할 기회를 주는 도서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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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을 골랐다면 어린이가 책을 빌릴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키 높이에 맞춘 대출/반납기가 있어서

혼자서 책을 빌릴 수 있습니다.

책을 빌리는 과정을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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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여행'을 주제로 한

북 큐레이션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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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책과 책의 소개를 보면서

직접 읽고 싶은 책을 고를 수 있는 곳입니다.

많은 책이 있어서 천천히 고르기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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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용 안내가 아이들이 보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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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이용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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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파이는 무료로 사용 가능

✔︎ 핸드폰은 무음으로 바꾸기

✔︎ 도서관 내에서는 조용히

✔︎ CCTV 있음

✔︎ 뚜껑 있는 음료 마시기 가능

✔︎ 음식 섭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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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도서관 안에서 먹을 수 없으니

이 점은 유의해서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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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니 더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있었습니다.

책이 많아서 천천히 고민할 시간을 가지고

책을 고르러 와야 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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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1층보다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이 있었습니다.

혼자서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자리와

친구들과 같이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은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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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 도서관 안에는

유아들을 위한 유아 자료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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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자료실은 유아들을 위해서 책상도 작고

책장의 높이도 작았습니다.

유아들이 직접 책을 고를 수 있도록

책장의 높이가 낮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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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실과 유아용 화장실도 준비되어 있어서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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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 도서관은 용인 중앙도서관 옆에 있어서

어른과 어린이 모두 독서하러 오기 좋아 보였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용인시 어린이 도서관에서

독서 즐겨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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