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남구 9경 벚꽃 명소 “궁거랑 벚꽃길”

울산 남구 벚꽃 명소이면서 3월 29일(금)~3월 30일(토) 축제가 열렸던 울산 남구 무거동에 위치하고 있는 "궁거랑(무거천)"!

​

울산 남구 궁거랑(무거천)은 봄에는 벚꽃 명소로 유명한 곳이지만~ 겨울에는 철새 떼까마귀 군무를 볼 수 있는 곳이며 삼호그린 철새 마을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올해는 작년보다 벚꽃이 늦게 피면서 축제날에는 벚꽃이 흩날리지 않았는데요.

축제가 끝났지만 꽃봉오리가 있는 벚꽃나무들이 있어 올해는 벚꽃을 좀 더 오래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벚꽃과 함께 수선화도 활짝 피어있어서 지금 울산 남구 궁거랑(무거천)으로 가시면 벚꽃과 수선화를 같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울산 궁거랑에서 벚꽃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을 때는 위쪽 산책길을 걸으시면 벚꽃을 가까이서 보며 벚꽃길을 걸으실 수 있습니다.

​

벚꽃과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산책길이 잘 정돈되어 있어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벚꽃이 피다 보니 아침, 저녁으로 궁거랑 벚꽃길로 산책을 자주 나가고 있는데요.

아침의 벚꽃과 오후의 벚꽃은 같은 날에 찍은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침보다 벚꽃이 활짝 피어있었습니다.

​

오후가 되면서 날씨도 포근하고~ 하늘도 맑아서 벚꽃을 구경하며 벚꽃길을 걷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

벚꽃길을 걷는 분들~ 벚꽃 아래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 벚꽃 아래에 앉아 휴식을 취하시는 분들~ 여유롭게 벚꽃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

하루하루 활짝 피고 있는 벚꽃을 만날 수 있는 울산 남구 9경 벚꽃 명소인 "궁거랑(무거천)"

​

바람이 불 때면 벚꽃이 흩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벚꽃이 흩날릴 때 궁거랑 모습은 벚꽃이 활짝 피어있을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인생 사진도 찍고~ 벚꽃 구경도 하기 좋은 울산 남구 9경 벚꽃 명소인 "울산 궁거랑 벚꽃"!

벚꽃이 다 떨어지기 전에 꼭 궁거랑으로 가셔서 벚꽃길을 걸으시면서 봄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