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북한산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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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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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지금처럼 가을 단풍이

이쁘게 물들었을 때는

그 인기가 최고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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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함께 열렸으니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 북한산을

방문해 주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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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즐거운 축제의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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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물든 단풍과

선선한 바람이 행사장으로

가는 발걸음마저 즐겁게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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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다양한 체험 부스들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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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할머니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던 화환 만들기 부스,

아이들이 줄지어 서있던 풍선아트 부스까지

다양한 나이트 대가 모두 참여 가능한

부스라 더 활기차게 운영이 되었던 거 같아요.

공연 무대 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또 다른 즐거움이 펼쳐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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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공연으로

시작된 무대는 팝페라와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까지 이어졌는데,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과 귀가

즐거워지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단풍문화축제는

단순히 보고 즐기기만 하는 축제가 아닌

주민들이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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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년 첫 번째 축제도

큰 호응을 얻었었는데,

이번 2회 행사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계속해서 열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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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다음 가을에도 더 깊고 풍성한

축제의 즐거움을 이곳 북한산에서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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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소셜미디어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성북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