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의 봄! 튤립에 반하다! 열기 가득한 제2회 내외동 연지곤지 축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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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의 봄! 튤립에 반하다

제2회 내외동 연지곤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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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해를 대표하는 연지공원에서 제2회 내외동 연지곤지 축제가 개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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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되자 크고 작은 축제들이 김해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가 가득했던 제2회 내외동 연지곤지 축제로 떠나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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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토요일 단 하루만 진행된 제2회 내외동 연지곤지 축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기가 정말 대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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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행사와 개막, 폐막 축하공연 및 지역 예술인 버스킹,

교양강좌 공연, 놀이 체험, 주민 재능 경연, 중고 벼룩시장, 경품행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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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행사로 인해 연지공원이 하루 종일 발 디딜 틈 없이 부적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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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곤지 축제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었어요.

화창한 날씨 덕분에 봄기운이 가득한 연지공원은 더욱 즐거운 축제 현장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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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공원 시계탑 광장에서 중앙 특설 무대와 종합 상황실(통합 안내부스)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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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황실부스에서는 시민들에게 경품 추첨권과 체험 부스 확인증을 배부하고 있었는데요.

아침 일찍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행사장은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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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체험 확인증을 받아 연지공원 내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즐겁게 참여하시고 확인 도장 5개를 받아오면 이쁜 화분을 기념품을 나누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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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행사 중간중간 경품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나누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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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앞에 줄지어진 자전거와 다양한 경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더라고요.

고가의 42인치 TV와 세탁기 등 폐막식까지 풍성한 경품행사가 이어져서 축제를 즐기는 기쁨이 두 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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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탑에서 조각 광장(공영주차장) 쪽으로 걸어오시면 길 주변으로 다양한 체험 부스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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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참여 가능한 곳도 있고 1,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축제를 즐기기에는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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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 부스를 지나 공영주차장 앞쪽까지 걸어오시면 플리마켓과 중고 벼룩시장도 열리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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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벼룩시장에 참여할 수 있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까지 구입할 수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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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튤립이 빨리 만개해서 이미 져버린 튤립도 많았지만

중간중간에 활짝 핀 튤립 덕분에 꽃놀이하면 축제를 즐겨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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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체험 부스에도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를 둘러보면 열심히 참여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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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라원의 꽃그림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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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곤지 축제에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모습이 정말 좋았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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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치기(신나는 놀go 마을교육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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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풍성 터트리기(야외 놀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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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도 찍어주시고 기념품도 받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체험 부스를 돌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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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식 개선 지구 비누 만들기(사회복지 법인 함께 걸음)

실습 중심의 커피 바리스타

퍼즐 맞추기(야외 놀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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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공원 전체에 포토존, 트릭 아트 포토존, 다리 앞 버스킹 무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축제 현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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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아름다운 연지공원을 누비며 이곳저곳의 연지곤지 축제를 즐기려니 하루라 아쉽고 시간이 너무 빨리 갔어요.

이번 축제에 참여하지 못한 주변 지인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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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포토존

트릭아트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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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체험을 마치고 무대 쪽으로 다시 돌아오니 이미 다양한 무대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신명나는 사물놀이 한마당에 덩실덩실 어깨춤이 저절로 나오고, 이어지는 공연강좌 공연들은 눈과 귀가 더욱 풍성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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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설중앙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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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강좌 (라인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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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지만 열정적인 공연하시는 모습에 응원과 함께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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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 마스코트 토더기 등장!

귀여운 토더기가 뒤뚱거리면 돌아다니는 모습에 미소가 저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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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독 토더기를 좋아하는 탓일까요!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더운 날씨에도 김해를 알리기 위해 나선 토더기 덕분에 저도 아이들도 졸랑졸랑 줄지어 토더기와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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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무대 공연과 무대 앞 체험 부스까지 하루 종일 알차게 연지곤지 축제를 즐겼어요.

김해를 상징하는 연지공원에서 시민들과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리게 되어 김해시민으로서 뿌듯한 하루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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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호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수와 함께 축제도 즐기시며 돗자리 펼쳐 놓고 봄을 즐기는 시민분들도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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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쉼터가 되는 김해 연지공원에서 더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축제가 많이 생겨나길 바라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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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김해 연지공원에 우리 함께 봄 소풍 즐겨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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