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농촌체험마을, 여름철 휴가지로 '인기만점'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제군 농촌체험마을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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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2024년 상반기 기준 약 25만 명의 관광객이

관내 24개 농촌체험마을에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방문객은

마을 자체 모객을 통한 개인·단체 방문 외에도

최근 수도권 학생 수학여행단과 도농교류 견학단 등

규모가 큰 단체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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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군은 올해 총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촌관광과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요 사업은 △로컬투어사업단 육성 지원,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활동비 지원,

△농촌체험관 신축사업, △농촌체험관광상품 운영 지원,

△농촌체험마을 역량강화교육,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환경 개선 지원 등

총 11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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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람회, 이벤트 행사 참여를 통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마을별로 특색있는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숙박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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