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지났지만, "9월까지 폭염 대비 예방수칙 지켜요"
올해 온열질환자가 급증해 관계 당국이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는데요.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서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 두통과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등이 있고요,
방치할 경우에는 생명에도 위협을 가할 수 있답니다.
올해 온열질환자가 3천명을 넘어서고,
지난해와 비교해서도 17%증가(8.21. 기준)한 것으로 나타나
역대 온열질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던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하네요.
올해는 9월 첫날까지 낮 기온이 31도 이상으로 열대야가
이어질 걸로 내다보고 있어
폭염에 대비한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이쯤해서 다시 보고 다시 지켜도 무리하지 않은
<폭염대비 건강수칙> 나눠보겠습니다!
[폭염대비 건강수칙]
✔ 물 자주 마시기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자주 마시기
✔ 시원하게 지내기
- 샤워 자주 하기
-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 입기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양산, 모자 등)
✔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작업, 운동 자제
- 시원한 곳에 머물기
✔ 매일 기온 확인하기
-기온, 폭염특보 등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참고
건강한 여름나기, 9월까지 지켜주세요!
질병관리청
2024 폭염 대비 건강수칙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온열질환은 건강 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더운 시간 대에 활동하는 것 등에 주의하시고,
밤 시간대에도 충분한 물 섭취와 시원한 환경을
유지시켜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 질병관리청에서 확인하기 ▼
처서도 소용없다는 말이 나오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도
어느새 지나게 마련이죠.
건강하게 다음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
폭염과 열대야 , 주의하기 바란다고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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