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호국평화 테마파크 조성으로 달라지는 호국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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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서포터즈]

호국평화 테마파크 조성으로

달라지는 호국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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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낮의 사진이 익숙했던 모습의

칠곡군 호국의 다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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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평화 테마파크 조성으로

도색과 조명 공사를 시작한 이후

최근에는 밤에도 환한 빛을 내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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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의 호국의 다리와

주변 자원의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을 키우고,

정비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한 교량 이용을 위해

공사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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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빨리 넘어가는 요즘,

멀리서도 환한 조명이 눈에 잘 들어와

직접 호국의 다리 위를 걸어보았습니다.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라,

안전바에 망이 쳐 있긴 하지만

멀리 자고산 전망대와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조형물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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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덕분에 더 아름답고

걷기 좋은 다리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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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다리에 사람들이 걸어가는

길뿐만 아니라 교량 위쪽 구조물에도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조명을 새롭게

설치해두어 멀리서 보면 더 멋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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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살아가는 도심의 불빛들과

다리 위의 불빛이 만나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 애국동산 근처 회전교차로에 설치된

예쁜 크리스마스트리 조명 장식도

보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

날이 풀리면 칠곡평화분수와 함께

멋진 풍경을 그려 낼 호국의 다리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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