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중앙신시장 고객 쉼터 특산물 카페 수산물 이벤트

​

안동 중앙신시장

고객 쉼터 특산물 카페 수산물 이벤트 참여하고

상품권을 교환해 봤어요.

안동 구시장은 안동 갈비 골목, 찜닭 골목 등으로

관광객에게 인기 좋은 전통시장인데요.

​

안동 중앙신시장은

지역민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이에요.

​

격식을 갖추고 제수상을 차리는

안동 제사 상차림에 필요한 문어를 이쁘게 삶아주고,

조기, 떡, 돔배기, 가오리 꼬리, 떡국, 곶감 등

특별한 재료도 구할 수 있는 곳입니다.

​

​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장을 보시다 휴식이 필요할 때,

쉬어가는 공간이 있는 거 아시나요?

​

특산물 카페, 공유 주방, 고객 쉼터로

활용되는 공간이 있습니다.

​

​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경북 안동시 중앙신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대박 혜택이 주어졌는데요.

​

구매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하는 행사가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리는

특산물 카페에서 환급이 가능했는데요.

​

이곳은 장보기 하시다 휴식이 필요할 때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

​

안동 중앙신시장은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

오전 8시~ 오후 10시까지 출차가 가능하며,

30분 무료, 30분당 500원, 10분당 200원인데요.

​

일요일, 설 명절, 추석 명절에는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합니다.

​

​

안동 중앙신시장은

다양한 업종들이 상설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

매달 2, 7로 끝나는 날짜에는 5일장이 열립니다.

​

​

중앙 신시장 앞뒤 출구로 이어지는 골목마다

이른 새벽부터 인근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가지고 오는데요.

​

외지에서 온 상인들로 긴 노점이 늘어서 있습니다.

​

마늘, 말린 고사리와 각종 채소, 생활 소품과

먹거리 등 계절별로 다채로운 상품들이 가득한데요.

​

중앙신시장은

바닥 시설 보수와 천정 돔이 설치되어 있어

현대화된 전통시장이에요.

​

채소, 생선, 정육, 생활용품, 음식점은 물론

안동 간고등어와 모주 등 안동 특산물도 취급합니다.

​

​

최근 전통시장을 이용하실 때

온누리상품권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죠.

​

특히 추석 이벤트​로 15% 할인 충전을 해주었던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용률이 높아졌습니다.

​

온누리상품권은

안동 중앙신시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가맹점 찾기를 이용해 검색하니

사용 가능한 매장은 총 230 점포로 확인되었습니다.

​

​

특산물 카페에서는

장보기 배송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어요.

​

경북 먹깨비 배달 앱을 이용하면

직접 안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배송을 받을 수 있는데요.

​

여러 가지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한꺼번에 결제할 수 있어요.

​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용도 가능합니다.

​

​

위치는 가온 수산 2층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6시입니다.

​

특별한 기간 외에는 평일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안동 중앙신시장과 구시장은

탈춤페스티벌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요.

​

무료배달 서비스와 6천 원 할인 서비스를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편하게 집에서 먹깨비 배달 앱을 이용해 보세요.

​

중앙신시장 방문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지만,

안동 신시장 공유 카페는 음식물 반입이 안 됩니다.

​

운영시간은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이며,

평일만 가능합니다.

​

​

내부에는 안동 원도심 상권 협동조합

안동탈맥 수제 맥주를 홍보하고 있어요.

​

4병에 15000원으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

4병 구매 시 컬러 변식 맥주컵도 증정하는

이벤트 중이니 방문하셔서 선물로 챙겨보세요.

​

​

안동 중앙신시장 특산물 카페는

120평으로 개방하고 있는데요.

​

공유 주방으로 사용도 가능하고,

상인 동아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

안동 중앙신시장에 가보니 9월 9일~15일 동안

국내산 수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되었는데요.

​

제로 페이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및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됐었더라고요.

​

행사 기간 동안 중앙신시장 수산물 점포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함께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 부스인 특산품 카페를 방문했는데요.

​

구매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었어요.

​

​

환급금액은 행사 기간 당일 구매금액

3만 4,000원 이상은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은 2만 원이었는데요.

​

환급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나 상권 활성화 구역 내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었어요.

​

이렇게 장도 보고 휴식도 즐기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중앙신시장 특산물 카페에 다녀왔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