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동 여행이 처음이었던 친구들과 다녀온 당일치기 안동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안동 월영교와 낙강물길공원

지금 가기 좋은 월영교낙강물길공원은 안동 여행 필수 코스로 공원 산책하러 가기 좋았습니다.

흐르는 강과 윤슬을 보는 것만으로도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기분이 드는 곳이에요.

월영교는 국내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로 다리 한가운데 월영정이 있습니다.

낮과 밤의 분위기 둘 다 아름다운 곳이기도 해요.

분수 가동시간은 10분인데요.

4월부터 10월 주말까지는 12시, 2시, 6시, 8시에 진행되며,

7월부터 9월까지는 평일에도 가동하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다녀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가 사랑한 지베르니 정원을 닮았다고 해서 붙어진 이름이며,

한국의 지베르니로 알려진 안동 비밀의 숲에는 여전히 돌담길에

줄을 서서 사진 찍을 만큼 유명한 안동 명소인데요!

돗자리와 먹거리를 챙겨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 낙강물길공원입니다.

이곳은 안동 전망카페 픽입니다!

안동 낙동강 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마운틴 리버뷰 카페로

월영교, 비밀의 숲과 가까워서 안동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카페입니다.

이곳은 가만히 앉아서 물멍을 즐기고 싶으신 여행자분들, 드라이브하러 나오신 분들,

안동 대형 뷰 카페를 찾으시고 깔끔한 인테리어 감성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에 위치한 예끼 마을 내에 있는 선성수상길

물 위에 놓인 그림 같은 뷰를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이 길은 약 1km 정도 길이로 안동호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일출이 아름답다고 해서 기회가 될 때 꼭 한번 보러 다녀오고 싶은데요!

사각 프레임으로 바뀐 선성수상길 포토존에서 추억은 꼭 남겨주세요.

날씨가 좋은 날 그늘이 없기 때문에 양산과 모자, 선글라스를 꼭 챙겨서 산책하시길 바랍니다.

선성수상길에서 가까운 안동 도산서원은 토산면 토계리에 위치해

2019년 7월에 한국의 서원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된 역사가 깊은 곳인 안동 도산서원이에요.

봄에는 푸릇하고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 알려진 도산서원

퇴계 이황이 머무르며 제자들의 교육을 양성시켰던 공간으로

즉석 공부 프로그램이 평일에 3번 한 시간씩 진행됩니다.

무료해설 또한 매시간 정시에 들을 수 있답니다.

경상북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산정은 명종 19년(1564)에 지은 정자입니다.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로 알려진 곳으로

속세를 벗어나서 한적하고 고즈넉한 자연 풍경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고산정 풍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거대한 암벽을 볼 수 있는 멋진 경관을 배경으로

노지 캠핑을 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보존된 그림 같은 자연을 눈으로 담을 수 있는 곳이라서

도산서원과 선성수상길과 함께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일치기 안동 여행지로 5곳을 소개해 드렸는데

문화관광도시 안동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 내용은 김명주 안동시

SNS 기자단 개인의 의견으로,

안동시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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