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보물섬 편도 1,500원! 인천 i 바다패스 사업 안내!

​

안녕하세요, 인천시입니다.

이제 인천 섬도 시내버스 요금으로 여행한다!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 요금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는

인천 아이(i) 바다패스!

2025년 1월부터 본격 시행했는데요

​

이제 인천시민이라면

편도 1,500원으로 강화군과 옹진군의 25개 섬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타 지역 시민들도 기존 지원율 50%에서

70%로 확대돼 정규운임의 30%만 부담하면 됩니다.

​

별도의 신청 없이 인터넷 예약 또는

터미널 현장 발권 시 자동 적용되니

더욱 편리하답니다!

이번 정책은 인천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섬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백령도

이미 2022년부터 섬 주민을 대상으로

여객선을 시내버스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는데요.

​

이번에 일반 시민까지 확대되면서

섬 관광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월 2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현장 홍보 행사에 직접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인천 아이(i) 바다패스’의 혜택과

이용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

이날 유 시장은 여객선 출항 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배포하며

정책의 중요성과 기대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

자월도

유정복 시장은 행사에서

“이번 사업은 인천의 섬을 부담 없이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섬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

또한, 섬 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이동권을 보장하면서,

관광객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된다고 강조했죠!

​

인천 i 바다패스 여객선 운임

이번 ‘인천 아이(i) 바다패스’ 도입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인천 섬을 여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시는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

이상, 인천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