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예주간 (Korea craft week) 5/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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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공예축제

‘2024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4)’ 지역행사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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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원하는

최대규모의 텍스타일 페스티벌이

공예주간 기획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빌라오아시스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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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주간은 공예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주관으로 2018년부터 시작된 공예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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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문화 거점도시 공모를 통해 지역 공예 활성화 및 지역 내 공예문화 기반을 강화하고

전국에서 이루어지는 기획프로그램은 전시, 체험, 토크, 마켓 등

폭넓은 생산과 소비 활동이 만나는 복합 플랫폼을 생성, 일상의 공예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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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4)

일시 2024년 5월 17일 (금) ~ 5월 26일 (일)

장소 공예문화 거점도시 외 전국

구성 공예 관련 전시, 마켓, 체험, 투어, 교육, 강연, 이벤트 등 공예문화 프로그램 개최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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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예주간 홈페이지 바로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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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주간 울산행사에서는

5인의 메인작가를 중심으로

총 50인의 국내외 섬유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여

각자의 색으로 300평 규모의 한옥을 채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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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실크스크린, 터프링, 자개, 유리, 비즈, 가죽 등

참가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되며,

국내 ·외 50여명 섬유공예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여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작가들의 공예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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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아티스트들이 빌라오아시스로 내한 예정이며

작가와 소통할수 있는 '공예의 밤'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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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영국에서 활동 중인 유명 섬유작가

세바스티안 소한(SEBASTIAN SOCHAN)이 내한해

행사기간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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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오아시스는

한옥을 리모델링한 터프팅 공예공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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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팅 공예는

여러 가지 굵기와 색깔의 실을 장비를 이용해

천에 자수를 놓듯 쏘아 새겨넣는 공예로,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도안을 만들어 색과 모양을 만들어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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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오아시스에서는

원데이클래스, 취미반, 작가반 등으로 이뤄지고 있고,

원데이클래스도 편하게 예술 활동을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시간이나 횟수에 제한없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할 때까지

추가 비용없이 공방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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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없이 자유롭게 만드는 터프팅 공예의 매력처럼

자유분방하면서도 여유가 묻어나는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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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공예주간 행사도

빌라오아시스에서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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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섬세하게 손으로 만들어진 공예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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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에게 공예의 세계를 체험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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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공예주간 행사 바로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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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국 각지의 작가들을 한곳에 모은 공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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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부터 26일까지

북구 화봉동 빌라오아시스에서 열리는 공예주간,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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