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 위치하고 있는 홍성 가볼 만한 곳 남당항을 다녀왔습니다.

홍성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남당항은 최고의 별미인 새조개가 유명한 곳입니다.

광활하게 펼쳐진 천수만과 어우러진 수산물의 보고로 사시사철 싱싱한 수산물이 있고,

주변에는 많은 횟집이 즐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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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가볼 만한 곳 남당항해양분수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남당항해양분수공원'이라고 적힌 글자가 바로 포토존입니다.

상당히 넓은 공원과 넓은 주차장을 마련되어 있습니다.

낮에 방문을 했는데 저녁에는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해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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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천으로 된 천막도 감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항구와는 너무나 다른 분위기입니다.

무슨~항이라고 하면 바다에 배들이 있고 어촌 마을의 풍경이

상상이 가는데 남당항은 감성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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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가볼 만한 곳 남당항에는 해양네트에드벤처가 있습니다.

도전적이고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입니다.

항구에 있는 해양네트에드벤처 이색적입니다.

여름휴가,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어디 가지? 고민하실 때

남당항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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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ove 남당항'

이곳 또한 포토존입니다.

남당항해양분수공원 사진 찍기 좋고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 공간에서만 왔다 갔다 해도

하루 만보를 충분히 채울 수 있을 정도로 넓습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선크림 꼭 바르시고

양산이나 선글라스를 준비하셔서 오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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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고급스럽습니다.

강렬한 태양을 피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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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바다를 바라보면서 산책할 수 있어서 그 자체가 힐링이었습니다.

햇볕에 윤슬이 반짝이는데 홍성군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참으로 부럽더라고요.

언제든 바다가 보고 싶으면 남당항에 오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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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 새조개(새 부리) 벤치입니다. 이곳 또한 포토존이던데요.

바다가 배경이 되는 벤치가 어디에 또 있을까요?

홍성군 남당항의 대표 먹거리인 새조개는 예로부터 속살 모양이

새 부리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여 불리게 된 해산물입니다.

새 부리의 형태에서 모티브를 얻어 형상화하였으며

천수만의 노을을 바라보며 일상 속에 쉼과 여유,

낭만이 공존하는 남당항만의 친수공간을 표현한 벤치 조형물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예술작품 같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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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에는 꽃길이 쭉 이어져 있습니다.

그저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꽃길만 걸어요" 하는 거 같던데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산책하기 좋고 사진 찍기 좋은 홍성 남당항입니다.

여름휴가 어디 가지? 고민하지 마시고 홍성 여행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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