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에 비해 일찍 엄마가 되어 6세 딸아이와 함께 생계를 이어 나가고 있는 송주(30세, 가명) 씨.

아이 아빠와 관계가 단절되었고, 재혼한 부모님과 전세 사기를 당한 친오빠 또한 어려움을 겪어

주변 사람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주 씨의 딸은 또래에 비해 신체적 · 정신적으로 발달이 늦고 언어 수준이 1세에 불과해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송주 씨는 주 5일 6시간씩 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소득의 대부분을 딸의

언어치료 및 의료비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홀로 가장의 역할을 하며

어린아이를 키워야 하는 그는 늘 심리적 부담을 안고 살아갑니다.

이로 인해 우울증과 불면증 진단을 받아 작년 9월부터 약물 치료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수급 대상자로 선정되어 주거급여를 비롯해 공적 지원을 받고 있지만,

딸의 의료비 부담이 커 관리비 등 공과금이 8개월간 체납되어 단전 및 단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나은 생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 형편에 희망의 빛을 점점 잃어가는 송주 씨와 그의 딸.

두 모녀가 금전적 부담을 덜고, 건강을 회복해 따뜻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을 기다립니다

복지정책과: 031-8024-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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