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인데도 한낮의 불볕더위에 놀라는데요.

올해 6월 폭염일수가 최악의 더위로 기록된

2018년을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장마가 시작되면 그때 이른 무더위는 잠깐 누그러지겠지만,

7~8월에는 더 강한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도록 몸과 마음을

잘 돌보며 건강을 챙겨야 하는데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올리는 부락산 분수공원에서 분수 쇼와

함께 가벼운 산책으로 더위를 식히시기를 바랍니다.

부락산 분수공원의 분수는 7월과 8월에 가동하는데요.

올해는 이른 더위에 일찍 가동했나 봅니다.

부락산 근린공원의 분수는 물놀이형 시설이 아니어서 물놀이는

할 수 없지만 높게 물줄기를 뻗는 분수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했습니다.

부락산 분수공원의 상징인 '부락산 즐거움의 문'을 들어서면

나무 숲길 산책로와 잔디광장, 생태연못, 생활체육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집니다.

예쁜 작품을 바라보며 걷는 시간은 힐링이 되는데요.

조금 더 안으로 걷다 보면 넓은 잔디광장이

펼쳐져 가슴을 시원하게 합니다.

잔디광장 뒤로 연결된 부락산 등산로로 산행도 할 수 있는데요.

등산하실 때는 ​물을 준비하셔서 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도록

수분 섭취를 하면서 건강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부락산 분수공원에서 시원한 분수 쇼를

보시면서 가벼운 산책으로 더위를 식히며

여름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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