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추석 장을 마트에서 볼 수도 있지만,

전통시장에서 보면 신선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봉화전통시장에 추석 명절에 필요한 물건들을 사기 위해 방문했는데요,

저와 함께 봉화전통시장으로 여행을 떠나보실까요 ^^

봉화 전통시장은 상설시장도 있지만 2일과 7일에 오일장이 열려서

이때 방문하면 더 다양한 살 거리가 있고,

어르신들이 농사지은 농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답니다.

말린 고사리와 감자도 있어요.

반찬으로 빠지지 않는 멸치와 새콤달콤하게 무치면 맛있는 황태포 등 건어물도 있어요.

봉화전통시장에 생선이 없으면 섭섭하겠죠.

반찬으로도 좋고

제사상에도 올릴 수 있는

싱싱한 고등어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생선이 마트보다 저렴했어요.

차례상이나 성묘를 갈 때 필수적인 게 북어포인데요,

다양한 종류의 북어포와 건어물이 있고

양념을 발라서 구워 먹으면 맛있는 황태포도 있습니다

봉화 전통시장에는 다양한 종류의 건어물도 판매 중인데요,

멸치, 오징어, 진미채, 쥐포, 통북어 등이 있어서

오징어채를 구매해서 반찬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고추, 대파, 무 등 다양한 채소들도 있는데요,

마트에는 없는 덤도 주신답니다.

상설시장에는 대형 가마솥도 판매 중이었어요.

저는 시장에 들르면 반찬가게를 가는 편인데,

봉화 전통시장에도 반찬을 파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오징어젓, 새우젓, 갈치젓 등 다양한 젓갈류와 땅콩조림, 멸치볶음,

김치 등 다양한 반찬들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경상도의 차례상이나 잔치에는 문어가 빠지지 않는데요,

봉화전통시장에도 신선한 문어를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주문 즉시 삶아줘서 맛있는 문어를 구매할 수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꿀과 인삼, 인삼사탕을 파는 가게도 있는데

이곳 봉화시장에서 추석 선물을 사도 될 것 같습니다.

명절 음식에는 참기름, 들기름, 깨소금 등이 빠지지 않는데

봉화 전통시장에 오시면 고소한 참기름 향이 나는 기름방도 있습니다.

시장에 가면 요즘 고추나 마늘을 파는 곳이 많은데요,

봉화전통시장에도 마늘을 판매 중이었어요.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향신료 중 하나인 마늘을 구매했어요.

봉화는 송이와 은어가 유명한데요,

봉화전통시장 한쪽에 은어와 송이 조형물도 볼 수 있었어요.

봉화전통시장은 2일과 7일에 오일장이 열리니 그때 방문하셔도 되고

상설시장에는 음식점, 다양한 상점, 채소 가게, 반찬가게, 과일가게 등이 있으니

인정이 가득한 봉화시장에서 추석 명절 장을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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